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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일본도 전쟁가능국가로 평화 헌법을 고치고
우리나라도 우경화의 바람이 거세고...
제가 왜 그럴까 짧은 생각이지만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일단 모든 국가든 개인이든 인류에겐 한정된 자원이 최고의 불안 요소 인것 같습니다.
물과 석유 식량 등 언젠가는 바닦날수 없는 불안감이 동족의 객체 증식을 불편한 눈으로 바라보는 마음들이
생긴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인간을 성선,성악 그런 어려운 말로 굳이 분류하지 않는다 해도 생명이란것은 위기상황에서 어떻게든 살려고 하는
본능이 있잖아요. 환경이 좋다면야 그 위기상황 본능이 작동을 덜할수 있겠지만 , 지구온난화, 환경오염,기후변화 등
불안조심이 생길때 마다 인간으 그 생존본능은 점점 동물화 되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사자가 아무이유도 없이 자기 영역에 들어온 치타새끼를 물어 죽이는 것도 비슷한 이유겠지요
나중에 생길수 있는 먹이 경쟁의 원인을 제거해 버리겠다.
이것은 동물의 수준에서 생각하는것인데. 이것이 점점 인간의 수준으로 하향평준화가 되고 있다고 보는 겁니다.
인간의 능력은 지금껏 보여줬듯이 참으로 놀랍기 때문에 서로 힘을 합쳐 함께 살려는 노력만 한다면
평화를 유지하며 얼마든지 아름답게 지구상에서 살아갈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인간의 가진 욕심,불안 으로 인해서
그런 세상은 오지 않을것 같고 결국 그로 인해 파멸의 날을 맞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면서
오늘 할일을 다 해놔서 김부장의 눈치를 보며 거래처에 메일을 쓰는척 몇자 남겨 봅니다.
김부장님은 보드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