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동네공원 산책깄다가
평행봉이보여서 옛추억에 잠기며 물구나무를 섰어요
되길레 아직 많이 젊구나 라고생각했는데
랜딩을 등로했네요
벌떡일어나지도 못하고 한동안누워있다가
옆밴치로 옴겨서 다시 누웠는데
우레탄?바닥아니였으면 죽었겠구나 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때서야 동네아주머니들 걱정하는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바닥에누워있을때걱정좀해주지...)
거울에 몇번넘어지고 여름되서야 다 나았는데
시즌시작전에 너무 크게 다친것같네요 ㅠㅠ
(하루이틀지나서 나을놈이아니네요 ㅠㅠ)
채력을길러야하는데 요양부터 해야되다니 ㅠㅠ
이번시즌도 관광보더네요 ㅠㅠ
아....
시선과 아픔이 묻어나는 생생한 글이네요....
젊음은 추억이고
추억은 아무런 힘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