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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절연휴 전날이라 딱히 할일은 없네요
오전에 거래처 몇군데 들려서 선물돌리는거 심부름 하구 와서
점심먹구 헝글 눈팅하면서 퇴근 언제 하나~ 하고 있는데...
이 글 작성하고 있는데 퇴근하라네요 헤헷! 소~~름!!
2. 저도 올해 1월에 애기 태어나면서 시즌 접고, 헝글은 안하다가 최근에 다시 기웃거리는데요
전에 있던 글들 쭉 찾아보다보니 예전에 제가 타는 데크 타본적도 없으시면서 관련 글 마다
별로다, 위험하다, 남에게 민폐라며 꼬박꼬박 댓글달아주시던 분이 계셨는데
한차례 폭풍 후에 사라지신듯.. 어후.. 소름.
역시나 글의 마무리가 약한남자...
....
퇴근입니닷~!!
퇴근 부럽네요..
다른 팀은 모두 퇴근 했는데.. 우리 팀은 열심히 일하고 있네요.. 사실 할일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