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묻고답하기 이용안내]
나 이렇게 다이어트 해봤다!
이럴때 효과좋았다!
나만의 비법이 있다!

공유좀 해주세요.... 굽신굽신ㅜㅜ
신랑의 구박이 시작되었어요!!!!!


현재 하는건 6시 이후 금식(지키려고 부단히 노력중)
집안에서 금주(이게 가장 힘들어요ㅜㅜ)

살빼서 저도 슬림핏 입고싶습니다!!!

덧... 살 많이 뺀후 흑역사를 들키고싶지않은분...
이럴때 비로그인 환영합니다~~~
엮인글 :

NADAE

2015.09.27 03:41:52
*.223.30.113

걷기 자전거 요런 유산소 운동은 뻔한 답변이여서 식상하니까

저는 물을 많이 드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이건 식사 하실때에 관련이 있는데
식사를 평소 드시는거에 3분의2나 반정도만 드시고
물을 2컵 정도 드시면 포만감이 증폭되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되고
밤에 출출 하실때 물을 수시로 마셔주면 역시 포만감이 들고요

물 많이 마시면 몸에 좋다고 하잖아요
저는 원래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데(3리터 이상은 마시는거 같아요) 과식과 음주에도 살이 잘 찌지 않는 요인이 아닌가 저 스스로 살짝 추측해보고 그래요ㅋㅋㅋ

아무튼 별 도움은 안된거 같은데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 그리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다이어트 화이팅 하세요^^

덧. 추석에는 배터지게 드시고 즐거운 추석되세요^^

Lucy♡

2015.09.27 15:50:20
*.62.190.99

나대님은 지난 겨빨때 뵈었으므로
조언에 믿음이 똭!!!
안그래도 얼마전부터 2리터 생수통 옆에 두고사는데
간만에 맹물 드링킹 하려니 도저히 안되서
오미자 살짝 섞어서 마시고있어요ㅎㅎ

덧...추석에도 다욧은 계속됩니다~
나대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Brembo

2015.09.28 11:12:37
*.134.192.227

순수 물마시기만 봤을때, 2리터 통 보다는 500밀리 통이 더 많이 마셔집니다. 2리터 네번에 나눠먹긴 막막한데, 500원샷은 쉬우니..(경험 필)

노출광

2015.09.27 05:01:19
*.213.153.253

소식과 칼로리 소비.    

소식이라도 천천히 먹어요. 


그리고 좋아하시는 운동 있으시면 빡세게 즐기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특히, 복싱이나 검도같은 악이나 깡이 강제되는 운동이라면 더 좋겠죠.


물 자주 드시면 피부에도 좋아요.(잠도 많이 주무시고...근데, 알콜 많이 먹으면 불면증 오니까  술은 줄이시는걸 권유하고 싶어요.)




아, 근데 신랑의 구박이 시작되었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추측해보건데...   

이미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알고 계실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포기 상태면 구박하지도 않으니까요.) 

Lucy♡

2015.09.27 15:53:34
*.62.190.99

으아.... 쪽집게 노출광님ㅜㅜ
사실은 획기적으로 살을 뺀 방법이 두가지 있지만
한가지는 거식증이 살짝 와서 의도치 않게 빠진거라서요ㅜㅜ
나머지 한가지는 현미밥이랑 하루 10키로 걷기인데
지금 발이 아파서 오래 걸을수가 없어요ㅎㅎ

빨리 나아서 예전처럼 걷고싶은데
무리가될까봐 집안에서라도 계속 돌아다니려고하는데
워낙 의지박약이라 힘드네요ㅎㅎ

희한하게 지금까지 살을 뺐을때 특별한 계기가
전혀 없었거든요.
이번에는 목표한 바가 있어서 더 늦기전에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메리 추석이요^^

이단뒷발차기

2015.09.27 05:11:41
*.117.73.32

운동하고 적게먹으라는 뻔한댓글은 싫어서 제가했던 방법 씁니다 아침은 고기를 구어먹거나 전날 저녁이후 금식때 먹고 싶던음식을 미리 사놨다가 일어나서 먹습니다 이유는 아침에 잘 안팔거나 문닫아서요 점심은 먹고싶은것 저녁은 간단하게 단 야식먹고 싶은 생각 안들정도로 먹어야 합니다 중요한것 움직임을 쓸데없이 많이하세요 쓸데없이 집안을 돌아다니거나 산책도 도움되고요 하여간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시길 바랍니다

Lucy♡

2015.09.27 15:55:52
*.62.190.99

술은 어느정도 참는데 그 고기가 문제더라구요
워낙 고기를 좋아하다보니ㅜㅜ
아침에 먹고싶은거 먹고(아침에 삼겹살 도전!)
부지런히 움직여야겠어요
답글 감사합니다~(지금도 일어나서 걸으면서 쓰고있어요ㅋㅋㅋ)

살빠진곰팅이

2015.09.27 09:02:33
*.2.40.2

담배 끊은 사람과 살뺀사람과는 친구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지요? ㅎㅎ  그만큼 독해야 할 수 있다는건데...


독해지세요!!!  그럼 가능합니다 ^^

Lucy♡

2015.09.27 15:56:48
*.62.190.99

제가.... 순두부같은 인간이라
독해지기가 어려워요ㅜㅜ
도대체 예전에 어떻게 살을 뺀건지
저도 의아해요ㅎㅎㅎ ㅜㅜ

프링향

2015.09.27 09:44:08
*.78.211.11

1. 간식 먹지 않기.

(푸짐한 간식만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자잘자잘한 간식들도 다 포함입니다. 식사외에는 먹지 않는거죠ㅎ)

2. 밥 천천히 먹기

(천천히 먹으면 포만감이 빨리오는걸로...)

3. 운동은 운동 전문가분이 설명해주시는걸로...ㅎ

Lucy♡

2015.09.27 15:58:35
*.62.190.99

간식은 원래 잘 안하는데
2번이 문제인것같아요
워낙 식사자체가 불규칙해서 그런지
폭식도 하고 속도도 빠르더라구요
고치도록 노력해야겠어요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고도치892531

2015.09.27 10:10:34
*.72.5.148

싱겁게 먹기,소식하기,기름진 음식 줄이기,물 자주 마시기 그리고 6시는 넘 일찍이고요 9시이후 안먹기

체육관 안다니실거면 맨몸 스콰트,런지(큰 근육을 운동해야 열량소비가 많아요) 그리고 많이 걷기 정도

Lucy♡

2015.09.27 16:00:34
*.62.190.99

아직 다친 발이 다 나은상태가 아니라서
일단 식습관부터 고쳐야할것같아요
근데 막 6시부터 안먹음 배가고파서
새벽에 냉장고 열어보고 한숨쉬고 반복이네요ㅎㅎㅎ ㅜㅜ
스퀏은 작년에 하다 말았는데
걷기는 힘드니 스퀏을 다시 해봐야겠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봉수

2015.09.27 10:19:31
*.8.197.114

아침 공복에 유산소운동이 좋을거 같습니다~ 예전에 한참 운동할때는 탄산음료, 과자 는 절대 먹지 않았습니다요

Lucy♡

2015.09.28 13:02:58
*.62.222.95

역시 다욧은 규칙적인 잠도 중요한것같아요
제대로 자야 아침에 운동할수 있더라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부자가될꺼야

2015.09.27 10:47:05
*.214.199.173

2끼 먹을양을 6번으로 나눠먹으면 살 잘빠집니다.

 

그냥 두끼만 먹으면 너무 배고픈데 6번으로 나눠먹으면 어렵지 않아요

 

6번째중 마지막 끼니는 꼭  저녁 9시쯤 먹으세요

 

6시 이전에 먹고 참을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못참습니다

 

이방법할때는 운동은 하면 안되요...

 

운동하면 더 배가 고파요....

 

보통 한번 먹을대 3-4숫가락정도 먹었어요...반찬은 따로 다이어트식으로 하지 않고 그냥 집에 있는 반찬 먹었습니다

 

당연히 요요는 찾아옵니다;;;

Lucy♡

2015.09.28 13:04:50
*.62.222.95

그 요요때문에 제 몸무게가 오락가락ㅋㅋㅋㅋ
지금은 반공기 먹고 배부르다 싶으면 바로 숟가락 내려놓구있어요
6시 이후에 안먹도록 노력하는데
밤에 과일이 그렇게 먹고싶더라구요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파양파

2015.09.27 12:54:25
*.191.100.68

식탐이죠 뭐....

 

살안찌는사람들은... 배고파도 차리기 귀찮아서 안먹는분이 많습니다...

 

살찌는분들은 배고프면 잠을 못자고 일어나서라도 드시더라구요..

 

그차이 입니다..

 

그냥 안드시면 쭉쭉 빠져요..

Lucy♡

2015.09.28 13:05:36
*.62.222.95

진짜 공감이 가는게 배고프지 않아도
냉장고 앞에서 기웃기웃 하더라구요ㅎㅎㅎ

OTOHA

2015.09.27 13:01:03
*.223.16.175

딱!! 2주만 거울 보지마시고..
아침에 프레이크 한그릇... 점심때 반공기...
저녁때는 평상시처럼 먹되.... 아주 천천히....

그리고 난 다음에 붓기가 빠진 모습을 보면 다이어트 의욕이 꺼지지 않을겁니다.

제가 지금 그러고 있는데, 한달에 3키로씩 빠지고 있습니다. ^^

Lucy♡

2015.09.28 13:06:44
*.62.222.95

요즘 밤에 잘 안먹는데
일단! 얼굴이 덜부어서 좋아요ㅎㅎㅎ
한달에 3키로면 부담안가게 잘 빼시는것같아요
저도 따라가겠습니다!

유블리

2015.09.27 13:04:42
*.13.202.216

보통.. 식욕 참는게 힘들어서 다이어트가 힘든건데 일반 클리닉에서 주는 식욕억제제는 식욕은 억제해주지만 몸에 너무 안좋다하고요 저는 한약먹어봤는데 한약은 꽤 괜찮더라구요. 밥을 꼭 삼시세끼 규칙적으로 챙겨먹되 양을 3분의 1로 줄이고 한약을 먹으라는 순서대로 병행했었어요. (물약아니구 환으로된 한약이라 물마시면서 넘기는 타입!) 밥먹기 30분전에 먹는 약은 식욕억제하는역할. 식사와 식사사이에 먹는 약은 먹은것이 몸으로 모두 축적되지 않고 밖으로 배출되게끔해주는 역할(살안찌는 체질인분들이 이런약 안먹어도 이효능이 체질상 원래되서 살이안찌는거래요 먹은게 다 빠져나가서) 그리고 마지막에 저녁후 30분후에 먹는 약은 숙변보게해주는 약! 다이어트하면 무조건 큰볼일 잘 못보거든요. 장청소해주고. 요점은! 약이 빼주는게 아니라 약이 식사량을 줄이는것이 식욕때매 힘든건데 식욕을 줄여줘서 쉽게 식사량을 줄여준다는 것이구요! 식사량이 적어지면 위의 크기가 작아져서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게 되면 그걸 유지하면 되요 ㅎㅎ 군것질은 하지않고 식사와 식사사이에는 저는 비타민이랑 포도쥬스 한잔씩 간식으로 먹었어요 그리고 운동은 가벼운 산책정도만 해주고 저는 한달에 5키로 정도 빠졌어요 ㅎㅎㅎㅎㅎㅎ 한의원은 대치동에 남호O한의원이었숨니당!!

Lucy♡

2015.09.28 13:10:39
*.62.222.95

예전에 한약먹고 꽤 많이 뺏는데 요요왔어요ㅜㅜ
특히 변비가 왔는데 약을 먹어도 힘들더라구요
워낙 먹는게 없으니ㅎㅎ
근데 비타민은 진짜 챙겨먹어야겠더라구요
아니 근데! 유블리님이 뺄 살이 어디있다고
다이어트를 해요!!!!

다음에 만날때는 좀더? 변화된 모습으로
볼수있게 부지런히 노력할께요ㅎㅎ
공부 열심히하세요^^

옛날환타

2015.09.27 14:17:45
*.130.242.23

적게 먹고 운동하기...가 흔한 답변일 수 밖에 없는건 그것만이 정답이기 때문인 것 같으데요.

습관을 고치지 않는 이상 약이나 수술등으로 억지로 식욕을 조절하고, 식사량을 조절하고, 지방을 제거해봤자 약끊으면 다시 돌아오고, 수술끝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 수 밖에 없죠.

하루에 한시간씩 달리기먼저 해보시죠.

밥은 따로 식단조절 같은 거 하지 말고, 패스트푸드만 피하고 삼시세끼 식사 외엔 간식 안먹는 걸로.

대신 하루 한시간동안 달릴 때...중간에 멈추거나 걷지 마시고, 느리게라도 무조건 뛰는 걸로.






Lucy♡

2015.09.29 15:58:56
*.62.178.26

별별 다이어트 다했지만
적게먹고 운동하기만큼 정답이 없나봐요ㅎㅎ
나가서 좀 뛰고싶은데 아직 발이 말썽이다보니
엄두가 안나네요ㅜㅜ
답변 감사합니다^^

오짱's

2015.09.27 15:47:45
*.108.2.13

이미 답은 알고있죠.. 단지 의지가 문제 일뿐..

Lucy♡

2015.09.29 15:59:44
*.62.178.26

의지도 약하고~ 계기도 없고~
구박한다고 말 잘듣는 저도 아니고ㅜㅜ
이래저래 진퇴양난이네요ㅎㅎ

동구밖오리

2015.09.27 18:10:30
*.62.188.54

두문 분출 하며 잠만자고 글다 보면 쮹죽빠지던대....

Lucy♡

2015.09.29 16:00:28
*.62.178.26

두문불출 잠말 잘 환경은 아니라서요ㅎㅎ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뵙네요^^

gomad

2015.09.27 18:46:18
*.33.181.203

저도 한 삼년에 걸쳐서 살뺐는데;;;;;;
한창 많이 나갈땐 풀장비 갖추고 0.1톤 클럽 가입할 수 있었을걸요...;;;;;;

처음 살빼게 된 계기가
라식 수술하고 의사쌤이 두달 동안 술 마시지 말래서
진짜 두달동안 술만 안먹고 딴거 안했는데
십키로 가까이 빠지더라구요 ;;;;;

그 후로 방학때마다
두달간 헬스 가서 걷기+자전거 두시간에서 세시간,
스트레칭, 근력운동 빡세게하고

최대한 단백질, 책소 위주로 먹었어요
비빔밥은 포크같은걸로 밥알 떨궈가며 먹고
찌개나오면 건더기만 건져서 먹고
집에선 생선 구워서 살만 발라먹고
간식은 집에서 만든 요거트에 꿀 진짜 조금 타서 먹고
삶은 계란이나 메추리알 이런걸로 -_-
아 그리고 8시 이후엔 무조건 안먹었어요 ㅋ
먹고싶은게 있느면 새벽부터 일어나서 먹었어요;;;
(다섯시에 일어나서 보쌈먹은적도 있고 ㅠㅠ)

학기중엔 헬스랑 수영 끊어서 강습있는날은 수영가고 없는 날은 땡기는거 가고 둘다 가기도 하고
왠만하면 걸어다니고 심심하면 걷고-_-
먹는건 그냥 잘 먹고
술자리에선 술한잔 물한잔;;;

이걸 삼년?? 이년반?? 반복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럴 노력으로 공부했으면 삼시패스했을듯......-_-

Lucy♡

2015.09.29 16:02:20
*.62.178.26

고메드님 날씬하셔서 이런 흑여사?가 있을지
상상도 못했네요ㅎㅎ
전주살때 11시에 끝나면 삼천동에서
천변으로 걸었거든요. 많이 걸을땐 서곡까지도 가고..
그때 그렇게 해서 뺀살을 왜!!!!!! 도로 찌게했는지
뼈저리게 후회하고있어요ㅜㅜ
에휴.... 다시 차근차근 해봐야지요ㅎㅎ
조언 감사해요^^

자드래곤

2015.09.28 01:03:49
*.33.111.86

젓가락만 사용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국물류를 하나도 안먹는거죠


전 된장찌개 같은것도 젓가락으로 먹는편이라

남들보다 더 빠르게 많이 떠 먹는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비슷하게나 더 적게 먹는거 같아요

Lucy♡

2015.09.29 16:03:22
*.62.178.26

진짜 국물이 포기가 안되요ㅜㅜ
국없이 밥먹으면 왠지 소화도 안되는것같고
먹은것 같지도 않구요ㅜㅜ

아싸아조쿠나

2015.09.28 04:43:30
*.46.237.149

적게먹고 운동많이요. 옷을짜면 땀물이 떨어질정도로하시면됩니다. 쉽게가는 방법은 없다고봅니다.

v흑기사v

2015.09.28 11:24:28
*.248.49.163

무엇보다 중요한게 기본근력을 높이는건데요.

그럴려면 꾸준한 운동이 필수겠죠.

누구나 다알고있지만 실천하기가 참으로 힘들죠.

 

제 스펙이 173/69~72을 25년째 유지하는 이유가<ㅡ 키는 이제 세월의 흔적이ㅜ.ㅜ

삼시세끼 끼니을 제때 먹을려고 하구요(왠만하면 먹음)

간식을 왠만하면 피하고(특별할때만 먹음) 특별히 하는 운동은 없지만

 

취미로 등산과 약간의 루어낚시 동네 마실(이건 너무 올드한가?)

어느방송에서 의사가 그러더군요 같은 몸무게을 6개월 유지을 하면

몸이 그걸 기억한다고 그래서 다이어트후에 같은 몸무게을 6개월 유지을 하라던데

 

부디 성공하시길~~

 

그나저나 하이원 놀러가면 코피한잔 얻어먹어야 댈낀데 참으로 안가지네요..,ㅎㅎ

엄마찾아원에리

2015.09.28 22:45:42
*.62.203.33

다들 알고계시는 내용이지만
실천이 어렵죠 ㅠㅠ

물 많이 마시기 .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라면 끊기 . 술은 맥주한잔 정도만.

저녁 6시 이후로 취식금지
(공복감을 몸에 적응시키는게 중요합니다)

과격한 운동말고
그냥 앉아서 흐느적 거리는거라도 좋으니
움직이는 양을 늘려보세요.

다이어트 하신다고 유산소만 너무 하시는것보다는
몸에 있는 큰 근육들 (등.가슴.허벅지) 정도는
조금 뻐근하다 싶을정도로 운동을 병행해주세요.
근육만 키워놓으면 지방은 알아서 소진됩니다.

아침 공복에 사과 먹기 / 호두 등 견과류 섭취
원두커피 1잔

그리고 슬림해진 루시님의 모습을 날마다 틈날때마다
상상하면서 스스로에게 응원과 동기부여를 해주세요

그리고 ,

슬림핏 보드복 풀셋으로 일단 사시면
동기부여에 조금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목표의식 !


다이어트에 왕도는 없습니다
꾸준한 노력으로 이번시즌엔
슬림핏을 입은 모습을 보여주세요 !

화이팅 입니다 !

핫N콜드

2015.09.29 06:38:15
*.116.183.46

간단합니다    이미  알고 있듯......하루 한끼는  좀  너무  하니까 ....  일단    점심만  굶는 걸로 ...ㅎㅎㅎ 

아침은  어차피  안먹어서   점심이라도   먹어야 한다고요?      저녁은   배고프면   잠이 안와서  먹어야 한다고요?

포기 하는거  ,참는거   , 버리는거   하나 없이   살만 쏘옥~  빼시겠다?  ㅎㅎㅎ   안돼는거   이미  잘아실텐데 ...

더 이상 설명하면   입 아프고  ,손가락  아프지요  ^^


자라도8꼴통

2015.09.29 17:39:56
*.32.170.64

ㅎㅎㅎ 욕먹을 말이지만 저는 엄청 스트레스 받는 일인 부분이네요...

저는 상당히 마른 체형의 남자입니다... ㅡㅡ;

먹어도 먹어도 먹어도 찌지 안는..... 저주받은 몸입지요....

친가쪽이 기본적으로 마른 유전자이기에.... 여자들은 복이 터졌죠....

여튼 평상시 제 식습관을 보면,

아침은 안먹습니다. 아침 먹는 시간에 조금 더 잠을 자고 말지 라는 성격이라...

그리곤 물이나 쥬스 250미리 정도를 오전에 섭취 후 점심에 라면을 먹거나 평범한 점심 식사를 하죠. 밥 한공기 기준입니다.

그리고 저녁까지 아무것도 안먹죠. 먹어봤자 쥬스한잔...

그리곤 저녁 8~9시 사이에 밥 한공기 반 / 제육볶음을 메인으로 이것저것 반찬들을 흡입후.... 잡니다. 아 콜라 500미리 정도 함께 마시며, 밥먹고 난후 군것질은 잘 하지 안아요.

 

이 식습관으로 3개월에 10키로 빠졌습니다 ㅡㅡ;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일지도 모르겠지만, 스트레스를 받이 받으셔야합니다 ㅎㅎㅎ 많은 생각을 해야하며 ㅎㅎ

주 2~3회 설사를 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ㅡㅡ; 

Hrama

2015.09.29 19:25:24
*.106.23.129

제 경험 말씀드리면 군 제대후 직장생활 하면서 급속도로 살이 오르면서 100돌파후 도저히 이레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수십번 다이어트를 시도해 보았지만 번번히 의지 박약으로 실패를 거듭하다가 아는분 소개로 병원에서 약처방을 받아서 6개월 정도 복용한 결과 현재 20kg 정도 감량 하였습니다. 신기한거는 약의 성분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식사량이 자동으로 줄어들고 배변으로 기름성분이 빠져 나오는 겄을 볼수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술도 끊지 않았는데 살이 빠지더라구요 만약 독한마음먹고 열심히 했다면 더 빠졌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을정도로... 약값이 좀 비싸다는게 흠이지나 (하루치가 약5천원정도) 허리 아픈거도 없어졌고 몸도 가벼워져서 이번 시즌이 많이 기대 되네요 ㅋㅋㅋ

뽀더용가리

2015.09.30 11:29:29
*.219.67.57

다이어트.... 소위 평소보다 급격(?)하게 살을 빼는 행위는..... 결국 요요를 가져올 수 밖에 없습니다. 


환경과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결국 현재상태로 돌아올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는 거구요. 


결국 슬림하고 건강한 쉐입이 왜 필요한거냐 ?... 란 원초적인 질문에 도달하게 되고.....


이게... 내 환경과 습관을 바꿔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감내할 만큼... 중요한 일이냐.... 란 생각을 했을 때


중요한 일이라고 판단 될 경우..... 


1. 앞으로 평생 난 이만큼만 먹고 살겠다 싶은 양으로 음식 섭취량을 줄이시고


2. 난 평생 이만큼 운동을 하고 살겠다 싶은 만큼 운동량을 늘리시고 


3. 셋째 위에 1,2번을 함으로 해서 생기는 스트레스가 있으시면 음식량을 늘리시고 , 운동량을 줄이시고...


2번의 운동량은 어느정도 근육이 생겼다 싶으시면 유산소 운동 말고는 안하는게 살빼는 데 도움을 주고


1번은 식단 중 젤 안좋은 순으로 말씀드리면 


식물성지방(옥수수유, 카놀라유, 콩식용유)+고탄수화물(쌀밥, 빵, 수제비, 떡 등) = 튀김류, 도넛류, 케익류 등


동물성지방(버터,쇠고기, 돼지고기,닭고기 기름) + 탄수화물 = 치킨, 돈까스, 볶음밥 등등등


그냥 탄수화물... 위에 써있는 쌀밥, 빵, 등등


술 안드신다는 가정하에... (한달에 한두번 맥주 한캔은 머 .. 상관없구요..)


위에 것만 조심하시고....


그냥 사시면 됩니다... 식비가 엄청나게 늘어나진 않아요.... 고기를 먹지만 양이 적어지니까.. ^^;;


안좋은건 지방이 아니라... 탄수화물이라는거 명심하시구요. 


물 많이 먹는거, 소금 적게 먹는거는 그냥 몸의 삼투압에 의한 초기에 1-2키로 정도 감소하는 착시효과니...


그런 방법은 무시하셔도 되요... 평생 하실 계획으로 하시고.... 못하겠다 싶으신건 과감히 포기하세요. 


그게 자기 몸무게고 자기 몸매가 되는거에요. 


전 몸매나 몸무게가 건강과 내정신적인 행복에 큰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후리기

2015.10.01 14:30:55
*.36.159.242

걍 포기하시고 사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1] Rider 2017-03-14 57707
34395 미용실 지분에 대해 아시는분 ?? [5] 헤어 2015-09-29 1647
34394 하체 강화 계단 오르기 바른 운동법 좀 알려 주세요. [7] 마이 2015-09-29 1758
34393 짭짭프로"SJ7000"써보신분 계신가요~ [4] 꼬마늑대 2015-09-29 2983
34392 애완동물 추천 해주세요 [20] 워니1,2호아빠 2015-09-29 1566
34391 프로포즈 링 따로 준비해야되는건가요? [6] 넥테이션 2015-09-28 1196
» 다이어트 비법 공유해주세요! plz... [41] Lucy♡ 2015-09-27 1908
34389 신천역에서 일산까지 대리비 얼마나 ? [6] 간지보더향해~ 2015-09-26 1708
34388 사진 업로드 알려주세요 [2] 조용히줄서... 2015-09-25 786
34387 자동차 휠~ [8] 라이딩이랑... 2015-09-25 1192
34386 이런 여행지 있을까요 [15] 여행지 2015-09-25 1458
34385 서운한 마음 말해도 될까요??여자에게 [15] 한가위 2015-09-25 1862
34384 아이폰 관련 질문입니다. [8] clous 2015-09-25 1008
34383 가볍고 발볼넓고 편한 구두 추천해주세요 [3] 무용부회장 2015-09-25 1112
34382 텔레그램 스티커 관련~? file [4] 타쿠 2015-09-25 5988
34381 현대 중국인들이 공유하는 문학이나 문화가 있을지요...? [5] ...? 2015-09-25 792
34380 자차로 강원도 뛰시는분을 겨울용 타이어 따로 끼시나요? [28] bkm0714 2015-09-24 2064
34379 월..3-5만원정도 보험질문요~~ [4] 마른개구리 2015-09-24 843
34378 스마트폰 LG cat3 통화 하기 좋은 이어폰 추천 부탁드립니다. [5] 스팬서 2015-09-24 1007
34377 조제 분유(?) 조제식 분유(?) 헝글님들의 선택은? [37] 아들컴퓨터... 2015-09-24 1435
34376 순천 선암사-송광사 얼마나 걸리나요 ? [1] 요플레 2015-09-24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