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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다이소에서 1000원 오른쪽이 500원 입니다.
같은 제품 가격 내려가는건 다이소 밖에 없더군요 ㅋㅋ
두개 다 천원짜리로 해서 하나는 베이스 청소용, 하나는 마무리용으로 쓰셔도 됩니다.
로터리 브러쉬도 구입예정이지만 제 손에는 저 솔들이 딱 맘에 들더군요
천원짜리가 솔이 더 촘촘하고 숱?이 많습니다 ㅋㅋ
공업용 구리솔 중 촘촘한거는 엣지깎는 파일 청소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공업용 구리솔 중에서도 찾아보면 촘촘한거 있습니다.
발품을 꽤 팔아야 해서 그렇지... 학동 샵에서도 나이론 솔보다 부드럽운 구리솔 파는 곳도 있고요
무조건 수입, 외국산 전문기업의 물건이 좋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단돈 1500원이나 오백원 더 써서 입문하신다면 개인이 쓰기에는 모자람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자신이 쓰는 공구를 세척하는게 더 번거로울 겁니다.^^
리무버 뿌린 후 솔질하고 충분히 잘 말린 다음 왁싱하시면 됩니다.
리무버 성분이 남아 있으면 결코 좋지 않습니다.
왁싱은 찬바람 불기 시작할때쯤 슬슬 하시면 됩니다.
딱 한번 하고 탄다는 생각보다는 몇번 반복을... 하심이....
시즌중에 부지런하게 하시길....
1. 메이커 상관없이 모의 끝단이 둥근원형을 이룬 솔을 사세요.
http://www.skiwax.eu/en/holmenkol-copper-base-brush/
2. 이물질제거에 철솔, 구리솔, 나일론솔이 있습니다. 나일론솔로도 이물질 제거가 가능하면 상관 없습니다.
3. 새데크에는 대부분 buffing waxing이 되어있습니다. 왁스를 제거하고 자신이 원하는 왁스로 왁싱하는 방법과
그대로 타도 무방합니다. 단 후자일경우 이틀정도 탔다면 클리닝 왁싱과 베이스 클리닝을 하고 핫왁싱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