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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1. 파라핀~ 종로 XX 극장 근처 화공약품점에 가서 2500원 주고 삼
2. 빈박스 2개 - 요렇게 박스열고 반딩 끼우고 그사이로 나중에 스크래핑한 왁스 넣으면
왁스가 그나마 조금 날려서 편함~^^*
3. 다리미 - 스팀 다리미라 호일두 두번 쌈
4. 구둣솔
5. 차동차 성애제거기(?)
6. 신문지
7. 스카치 테이프 - 신문자 사이를 띠엄띠엄 붙여줘서 신문지가 작업중 벌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 다리미를 호일로 싼 상태~^^*
- 크리닝 왁스 후에 때가 많은 부븐은 키친타올을 한면을(한장이 두면)띠어내서
다리미로 눌러서 빼내면 잔여 왁스가 빠져 나온다하는데
왁스가 나오긴 나오더군요 <- 이모든 것은 왁스 리무버가 없어서리 ㅡㅡ;;
글구, 제가 왁싱 할라구 본 히말라야에서 찍은 동영상 보면서 했는데
리무버 대신 크리닝 왁싱을 하라해서...주더리 주저리...ㅡㅡ;;
- 박스 사이에 막대기 같은 것을 이렇게 걸쳐 놓으면 반딩 사이가 안 움직여 편하더군요~
- 본 왁싱 전에 파라핀 떨어 뜨린 모습
- 다리미로 파라핀 편 모습
- 스크래핑후의 모습~^^*
- 마지막으로 에지의 파라핀 제거
이상으로 허접 왁싱기 였습니다.
이 모든것을 하기 위해 헝글보더에서 많은 좋은 정보를 주신 여러
헝글님들께 감사합니다~^^*
즐거운 보딩하시고 메리 크리스 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