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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일 후면 시즌 시작 하네요 ^^
항상 시즌 오픈후 20여일정도는 보딩후 허벅지 통증으로 고생합니다..
그 이후 한달여간 지나면 아무리 타도 어느정도 근력이 붙어 근육통은 없는데요
타는 스타일은 온리 라이딩에 그것도 전투적으로 마치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
시즌시작과 폐장 할때까지 타고있습니다.
항상 솔로보딩을 하며 쉬지도 않고 군인정신으로 보드를 타다보니 ...
시즌 오픈후 한달여간은 직장생활도 힘들고 매일 스키장가고 싶지만 ..2~3일에 한번으로 줄여지게되고 ㅠ
그래서 지금부터 허벅지 단련 운동을 할까하는데요
일단은 이번년도 봄.여름.현제 까지 주3회 축구를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하체 근육은 올라온듯한데..
계단 조금 올라가면 다리가 휘청 해서요
축구할때 쓰는 근육과 보드탈떄 쓰는 근육은 조금 다른듯 해서요....
혹시 저처럼 시즌 초에 근육통으로 고생하신 경험이 있으셔서 미리 예방차 하체 운동을 하시는분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어떠한 운동으로 어떤식으로 하시는지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이번시즌 목표가 출격.하루시고 출격 (퐁당퐁당) 입니다...
지금부터 체력 관리와 근력을 키워서
시즌초 에도 전투적으로 보드를 타고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당
라이딩 스타일이 저랑 비슷하시네요..(저보다 더 전투보딩이신듯..ㅎㅎ)
음..저는 작년까지는 비시즌에 자전거를 탔습니다
주 1회..거리는 대략 100k정도..그리고 웨이트 병행하면서 하체운동은 무조건 스쿼트만 했어요..
올해는 사정상 자전거는 못타고 다른거 없이 스쿼트만 열심히 하고있고요..( 웨이트는 물론 같이 하고요)
하는 일이 하는일인지라...겨울 시즌 되면 거의 매일 출격합니다...
11월부터 12월까지는 하루에 3~4시간 정도 타고요
1월부터는 거의 출퇴근을 스키장으로 하니까 하루에 7~8시간 정도 타는거 같네요
근데 이렇게 해도 시즌 초반에는 근육통이 오긴 오더라고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스쿼트 보다는 행잉 레그 레이즈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전 체력을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