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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부터 오전 6시까지는 집중적으로 소음 관리해주시기....
응? 오후 9시? 이런 밤도 아닌 저녁부터...지키는 사람 입장에선 굉장히 타이트한.. 규율 기준으론
굉장히 러프한..
근데 오전 6시? 이런 꼭두 새벽? 지키는 사람입장에선 굉장히 러프하고... 규율 기준으론 굉장히 타이트한..
뭐 이런 규정이.. 딱 봐도 이거 룰 만든 사람 지맘대로 만든거인데...
딱 봐도 애들 있는 아줌마나 나이 드신 어르신 기준.. 내년이면 77되는 저희 아버지가 이 시간즘 자서 6시즘 일어나시는데..
이러니 지켜지지도 않습니다.
퇴근하고(실은 운동 끝내고) 들어오면 9시에 머리 감고 밥 먹고 하면 10시는 넘는데
오후 9시 할려면 담날 11시나..12?
아니면 앗싸리 타이트하게 새벽 1시에서 새벽 6시로 하든가..
뭐 규정도 의견 수렴 안하고 지 멋대로 짜놓고 붙여놓고.. 이 건물에 사람 들이 굉장히 젊은 부부들이 많아서
아마 지 맘대로 만든 규정 같습니다. 금욜 새벽에 나가보면 30%정도가 새벽 2시에도 불 켜져 있을정도인데 말이죠
층간소음
모든사람 실내화착용후, 까치발로 걷게 하고
탁자및 의자다리에 쿠션덧데고 물건 못 끌게하는법 만들고
화장실 샤워기및 변기커버에 우레탄같은걸로만들어서 던져도 소리안나게하고
방문및 싱크대 주방가구 문짝에 세게닿아도 소리안나게하는 완충장치 법으로 달게하고
현관문 쎄게 못닫고 천천히 닫히는장치 법으로 의무하고
저녁 12~새벽6시는 청소기돌리는거 금지및 tv볼륨줄이기및 큰소음내는행위 금지를
법으로 지정해야합니다. 아파트에서는요
이렇게 하면 층간소음은 없어질껍니다
글로 적어놔서 뭐 복잡한데 실제로 저거 실생활에 적용시키면 별거아닌거임....
MB 이후로 지어진 아파트는 더 심합니다..
아시죠? 법바뀌었는데, 더 거지같이 바뀐거 ㅋㅋ
옜날아파트보다 더 시끄러워요
43데시벨 우습게 넘습니다.
시공사가 제대로 시공을 안해서 사용자가 이렇게 불편한데
건축규정만 놓고 우린 법 지켰다하믄 어떡합니까 날림공사해놓은 아파트가 얼마나 많은데요
한국에 층간소음이 얼마나 취약하고 지금 사회적인 문제인데 왜 문제없으시다고하나요?
그럼 지금 층간소음 고통받는사람들은 다 그냥 환청이 들리는 정신병인가요?
본인이 층간소음 없다고해서 다른사람도 다 신경쇄약으로 모시는것같은데
나중에 한번 당해보세요
지금 하신말 진짜 후회할날이 오실껍니다.
음...어지간한 우퍼는 충격도 안가는군요. 저 새벽...어제 4시까지 겜했는데 7.1ch 특성상 바닥에 스피커 우퍼 두지 않고 천정에 둡니다. 혹은 사운드바(우퍼 결합형) 도 원래 걸게 나온넘이라 천정에 붙여놨구요.
원랜 내렸는데 한 4년 고생하니 아래층이나 내가 배려하자. 하고 올려버렸음.
이거 쓰면 (제가 원래 좀 크게 합니다. 층간 소음 이후 더 크게..ㅋ) 바닥이 울린다고 오더라구요. 뭐 전 쟤네들이 4년간 이야기했듯
난 모르겠는데요? 로.. 근데 솔직히 소리내는 비율이 제가 여전히 1/10 입니다. 겜도 올해 들어 첨했구요. 할게 없어서;;
난 왜 애들 방을 안방으로 한지와... 깨울때 알람 안쓰고 벽을 쳐서 깨우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진짜 열받으면 겨울 스키장 갈때와 출근할때 틀어버리고 가버릴까도 생각하지만 문화인이라 참고있네요.
첫째는 꽤 컸던데 둘째는 5년전에도 초등학교도 안다니던 나이라...후...
이해는 할수는 있는데 애키우는 직딩 입장에선 힘드네요 ㅜㅜ
야근이라도 좀 하고 들어가서 빨래 쌓이거나 하는거 보면 후유
퇴근하면 10시인데 그때부터 빨래 돌릴수도 없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돌려야 하려나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