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수영하고
저녁같은 아침 매뉴로
와이프와 아들은 호사를 누리고 있는데
전 어린이집 도시락도 싸야되고(이번주 급식 없다해서)
이옷싫다 저옷도 싫다 패션쇼하며 투정부리는 딸래미
입혔다 벗겼다 하며 어린이집 겨우 델다주고 출근했는데...
처가집에서 오늘 내일 딸래미 봐주겠다고
낚시다녀오라는 전화가 똭똭똭 와부렀음요
이거 확그냥 막그냥 그냥막 물어야 되겠죠...
금일 저녁 출발 어디로 낚시갈지 일단 검색부터..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금요일
아름다운 우리강산입니다
오후에 마트 땡땡이...푸하하하하
감축드리옵니다 ㅋㅋ 대어 낚아오시길...무인모텔은 가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