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빙에 대해 여쭤볼께있습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스키장을 가서.. 보드에 빠져서
올해 2시즌 되는 초보입니다~ 작년에 카빙(?)까지 성공하고 자세 다듬으면서
타고있는데 올시즌 앞두고 카빙도 종류가있는거 같은데
엣지박고 카빙은 되는데 엉덩이가 좀 뒤로 빠지는게
문제이긴 합니다. ㅠㅠ 이게 지나온 길을 보면 날이 긋고가는? 그런느낌이면 카빙이 된것인지
정확한 카빙의 정의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그냥 넓고 길게 S자 그리는게 롱카빙? 롱턴이면
스키장가면 거의 직활강수준으로 힐턴 토우턴 짧게 왔다갔다하는게 숏카빙인가여?
아니면 턴을 짧게 가져가는데 숏카빙인가여?
올해는 꼭 라이딩을 마스터 하고싶네요 ㅠㅠ
리키님 영상은 카빙과는 관련 없는 영상입니다
카빙은 라이딩 시 베이스와 설면의 접촉을 최소화 하고 최대한 엣지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롱카빙은 말 그대로 프레스를 많이 이용하여 턴을 길게 가져가면서 덱의 벤딩을 이용해 말아 올려가면서 타는 방법이고... 숏카빙은 업다운을 짧게 가져가며 프레스를 리드미컬하게 줬다 뺐다 하여 턴을 짧게 가져가는 방법입니다. 쉽게 말하면 엣지로 타면서 반경을 크게 타면 롱카빙... 짧게 타면 숏카빙입니다만... 방법이나 요령이 틀리고... 아!!! 말로 쓰기 힘드네용...^^ 동영상 좀 찾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