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분이 알려주신대로 아스카론에 가시면 많은 정보을 얻을실수 있을겁니다.

근데 장비가격이 장난이 아닐텐데요

데크와 부츠가 엄청 가격이 나가는지라

잘 알아보시고 시작하세요

부츠와 바인딩은 새상품으로 구매하시고 데크는 중고로사셔서 연습하고 자세잡은후에 새상품으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처음에 GS로 시작했다가 좌절하고 SL타보니 자세가 알프리처럼되길래 걍포기하고 프리로 다시 넘어온 뼈아픈 추억이있네요;;;;;

요즘 프리보드도 장비가가 어마어마 하기때문에 그닥 가격의 장벽은 없는편이죠,

택배거래도 많이해요, 데크를 싸매는게 조금 어려워서 잘 안하려고 하죠, 게다가 고가의 

장비다 보니 서로 확인하고 거래하는게 서로를 위해 좋긴하죠, 데크+바인딩을

입문용 장비로 15~20만원대로 구매하시면 1~3시즌은 충분히 기본기를 배우시고

다시 되파실수 있구요 ㅋ, 다만 문제가 부츠인데, 스키타다가 오시는 분들도 적응을

잘 못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유가 알파인보드의 시장이 워낙 작다보니 부츠를

생산하는 업체도 거의없습니다, 우리나라엔 UPZ와 디럭스 두개만 정식으로 수입하는데

두곳에서도 한시즌에 2가지 상품을 내놓으니 결국 4가지중에 하나고르는 겁니다 ㅋ

선택의 폭이 이렇게 좁으니 부츠를 발에 맞춰사는게 아니라 발을 부츠에 맞춰야 하는 사람이 많지요,

발이 칼발이시라면 디럭스를 추천드리고, 발볼이 좀 넓고 발등이 높으신편이면 UPZ부츠가 좋습니다,

사이즈는 예를 들면 발을 실측햇는데 257mm정도가 나오셨다면 디럭스는 260mm를 사시는게 좋고

UPZ라면 255mm를 사시는게 좋습니다, UPZ는 이너가 얇게 나오는편이라 반치수 작아야 발이 놀지 않습니다,

부츠만 발안아프게 잘맞으시면 뭐 입문 끝난거나 마찬가지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