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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유남매 보호자입니다.
종종 둘째 유하의 팬카페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연락이 유유맘에게 옵니다.
연예인 팬카페, 아가 모델 팬카페 만드는게 10대들에게 유행인지 어쩐 모르겠는데....
보통 정중히 거절을 합니다....(공부 열심히 하라고....)
어떻게 알고 대륙의 소녀에게도 연락이 와서 정중히 거절을 하였는데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로 만들어도 된다고 받아 들여
유하의 웨이보 페이지가 생겨버리고.....
최근 또 한 학생이 문의를 해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 했더니 자기는 예고라서 시간이 많다고 잘 할 수 있다고 해서
허락을 해서
애들이 뭘 하나 눈팅 하려고
가입을 했더니 '특별회원'이 되었더군요 -_-;;;
유유남매도 용산역 다녀왔어요 아이들이 좋아 할것들이 가득하더군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보통 팬카페를 만드는 이유는 내가 1호팬이야! 라는 알 수 없는 자부심(?)이 생기기 때문이기도 하고,
후에 유명해지면 내가 이때부터 만들었어! 라는 쓸데없는 부심을 부리려고 만드는 이유도 있긴한데요..
순수하게 생각하면 팬카페 만들어서 여러 사람들과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것을 공유하려는 의미가 커요~
(는 과거 팬클럽 했던 사람의 말입니다 ㅠㅠ)
유하의 팬카페가 생겼다니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