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지르고 왔지요~♪
원래 오늘 학동 방문 목적은 남친님의
새 바인딩 결제였습니다.
더불어 헝글 분께서 저에게 부탁하신 물건
맡기러 가는거였지요.
보드라휑 잔치는 구경 갔다가
맘에 드는게 없어서 그냥 나왔는데...
물건 맡기고 놀러간 단골샵에 바인딩 결제하러 갔는데
바인딩이 아직 입고 전이라고 하시더군요ㅠㅠ
그래서 샵 구경하다가...
저는 슬림핏에 하면 좋을 거 같은 무릎보호대 발견!
남친님은 맘에 드는 글러브 발견!
의도와 상관없이 두 가지를 들고 나왔습니다...허허.
겨울에 열심히 보드 타야겠어요'ㅅ'
허허... ㅋㅋ 저는 보드라휗 잔치 놀러갔다가 여친님 보드셋을 장만해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