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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어제는 엄뉘모시고 가고싶다고 하시던 전시회랑 필요한걸 만들려고 진시장가서 이것저것 사고


그동안 밀렸던 애니메이션 최종회까지 보고 잤는데...


오늘은 아부지께 감기가 옮았는지.....낮까지 죽어있다가 보드라X에 간 친구가 전화와서 깨서 이것봐줘 저거 봐줘하다가...


장갑하나 지르고....


점심먹고 약먹고 잤다가.....10시....ㅡ.ㅡ 저녁으로 호떡먹으면서 잠시 앉아있었더니......12시반이네요...


감기약먹고 또자야겠네요....ㅠ.ㅠ


아..............이렇게........주말이 끝나다니............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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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보더

2015.10.05 00:51:22
*.201.229.35

장갑 지르셨네요....

전 지르지도 못하고 가지도 못하고

급여일까지 꼼짝도 못하는 상태가...

Retro아톰

2015.10.05 09:42:12
*.70.26.229

친구론을 이용했지요 ㅋㅋ 부산오면 물건받고 돈줄게 라고 ㅋㅋ 지난시즌에 쓰던 벙어리가 여간불편한게 아니라 오지장갑으로 새로 질렀죠 뭐 ㅎㅎ

짱쥐

2015.10.05 00:52:55
*.9.17.82

 빨리시간이 가야 겨울이 오자나요

Retro아톰

2015.10.05 09:43:34
*.70.26.229

시간이 빨리가는건 평일근무시간 한정으로 어찌 안될까요....ㅠㅠ

깃쫄깃쫄

2015.10.05 02:18:57
*.36.209.83

감기걸리신분이 저녁으로 호떡이라뇨...ㅠ 잘챙겨드세욧~~

Retro아톰

2015.10.05 09:44:21
*.70.26.229

따뜻한호떡이 넘 마이쪄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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