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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두리번 거렸어요.

 

 

어제는 좀 늦게 오셨는데

 

 

 

휴=

 

 

아쉽게도 긴팔 라운드 티 속에 얇은 티를 껴입으셨;;;;

 

반바지를 입긴 하셨지만

 

 

 

여러분께서 기대하시던 그 모습은 이제 저 ~ 멀리 안드로메다로;;;;;

 

 

 

 

 

 

 

덧) 뉴 훼이스 등장.

      요즘 헬스장 이런 옷차림이 대세였나요?? (기묻아님)

      착 달라붙는 트레이닝복 바지에 얇은 끈나시 ㄷㄷㄷㄷㄷㄷ

      참하게 생기신분인데 의외의 모습.

      운동 자세가 프로급이에요

      제대로 하시는분이 저렇게 입으시니까 그냥 멋있어 보였습니다.

      

      (데드리프트 15kg 걸고 하는거 봤음 ㄷㄷㄷ)     

엮인글 :

Dave™

2010.11.19 09:35:01
*.232.139.162

실사도 없이 매일이러시면 곤란합니다..ㅜㅜ

=*앙쟁이*=

2010.11.19 09:38:07
*.6.241.27

실사 구하려다 이런 글마저 못올리는 수가;;;;;

 

 

몰카(?) 찍다 헬스장서 짤리면 어째요 ㅠ

슬로프에 니킥

2010.11.19 09:35:52
*.94.41.89

저희 헬스장에는 그런분들도 없고..... 가는 맛이 없네요.....

 

읭? 'ㅅ'

=*앙쟁이*=

2010.11.19 09:39:07
*.6.241.27

니킥님을 위해서 [헬스장 그남자] 라도 써야 할까봐요;;;;

냉혈한

2010.11.19 09:36:32
*.168.238.126

빨리 친해지라고요

 

 

나 승질 냅니다!

=*앙쟁이*=

2010.11.19 09:39:52
*.6.241.27

하나같이 다들 이어폰을 꼽고 있어서 말붙이기도 어렵;;;;

깡통팩

2010.11.19 09:37:45
*.218.112.140

아....... 잔뜩 기대했건만 ㅠㅠ

=*앙쟁이*=

2010.11.19 09:41:22
*.6.241.27

이분 위해서라도 실사 구하는 방법 궁리 해야될듯;;;;;;

보드타는찌릉

2010.11.19 09:45:07
*.66.226.250

아 ....... 어제 글읽고 엄청 기대했는데 ..............ㅠ.ㅠ

너무해요 ........ㅠㅠ

 

=*앙쟁이*=

2010.11.19 09:49:02
*.6.241.27

하....  이분들께 죄송해서 어째요 ㅠ

론리보더

2010.11.19 09:46:01
*.63.64.10

헐 봉까지 치면 50키론데 ㅎㄷㄷㄷ

여자분이 대단하시네요

벤치도 아니고 데드까지 하시다니!

=*앙쟁이*=

2010.11.19 09:48:12
*.6.241.27

아~ 봉까지 해서 15kg이었어요 ㅋ

봉이 10kg짜리 ㅋ

보고 뜨악했어요 ㅋ

저도 데드 15는 못들어봐서 ;;;

SOO 

2010.11.19 09:47:20
*.153.108.130

실사는 필요없어요~~

일단 좌표좀. 요즘 헬스끊으려고 했는데~~

=*앙쟁이*=

2010.11.19 09:48:35
*.6.241.27

안양으로오세요 ㅋ

 

SOO 

2010.11.19 10:04:53
*.153.108.130

아~~~ 헬스하로 안양까지갈 기세..

엔젤리카

2010.11.19 09:55:03
*.149.154.54

제 옆친님은 데드리프트 35kg까지 시켜봤지요.

 

데드리프트의 효능을 느끼고나서는 아주 잘함.ㅋㅋㅋㅋ

냉혈한

2010.11.19 10:04:21
*.168.238.126

옆친 = 옆집친구?

=*앙쟁이*=

2010.11.19 10:06:21
*.6.241.27

ㅋㅋㅋㅋ옆집친구 ㅋㅋ

 

근데 데드 35키로가 들리긴 들려요?

ㄷㄷㄷㄷ

 

허리힘 좡난 아니시네;;;;;

상어형님

2010.11.19 10:18:11
*.247.158.7

아........ 제가 다니는 헬스장에

 

저런분이 없어서 요즘 안가는거 맞습니다 -_-;;;

=*앙쟁이*=

2010.11.19 10:20:09
*.6.241.27

헬스장에 회원유치용 여성회원 파견업체 사업을 구상해봐야 되나;;;;;;;;;

조조맹덕

2010.11.19 10:36:31
*.193.62.157

5년전인가.. 일부러 그런지는 몰라도 레깅스 팬츠 입은 처자가 절 등지고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하는데

코피 쏟을뻔.. 그 당시 첵관이 상당히 규모가 있는 곳이였고 그것에 비해 사람이 적어서

굳이 내 앞에서 안해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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