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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집사람 검사를 한다해서 빛의속도로 갔지요
도촥하자마자 카레멜 마끼야또를 숸~~~ 하게 마시고싶다 하십니다 -.-;
1층 후문으로 나가서 좌측에 보면 카풰가있으니 사오도록~ 하여라~ 하시어 갔지요
사장님? 알바분? 이신지 모르겠지만 여성분이 주문을 혼자 (아무도 없었음) 받으시고 준비를 할려는 찰라....
뭔가 느낌이... 싸하고 뒷모습이 왠지 모르게 보딩을 좀 하신거 같은 아우라가 풍겨서 (어디서 본거같기도하고)
저도 모르게..... 보드타시죠? 스놉 보드! 말씀 드렸어요...;;;;; (순간 괜히 말했나 싶은 생각에 휩싸이고있는데...)
네! 타요 지산에서 탑니다
동호회에서도 활동하시더라구욧
신기했어요+_+ 내 촉이 이래 좋았나 싶을정도로
느므느므 신기해서 집사람 앞에서 이야기했지요^^ 집사람 표정 썩더라구욧^^
그래서? 이뻣어? 잘탄데? 이뻐서 물어봤어? 말걸고싶었어? 기타등등-.-; 랩을 좀 듣고....
아침부터 신기방기+_+ 요번주 토요일은 롯또다! 분명 울 딸래미도 건강히 태어난다!
(내일 매도널드? 시술 들어간다네요 1.7센치 밖에 거리가 없다고 위험하다가 시술한다고합니다; 일전에 좋은말씀 힘내라고 말씀해주신 미남 미녀 보더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ㅇ(_ 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