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일보의 백작가라는 닉을 쓰시는 분의 칼럼을 보니, 바인딩의 결합을 한때 중심을 잘 잡으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바인딩의 디스크의 구멍이 새로 방향으로 결합을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였더군여..
링크 걸었습니다. 저도 헝글 게시판에 링크 되어있는 것을 보고 시도 해 봤습니다.
http://www.ddanports.com/bbs/zboard.php?id=snowb_news&no=7
1월 2일 ~ 3일 대명에서 라이딩을 생각하면서 1월1일 바인딩 결합 하는데.. 1시간 걸렸습니다.
중심을 잡아 보니 전에 보다 부츠가 앞쪽으로 조금 많이 나오더군여.. 전에 비해서여.. 평상시에 그냥 대충 바인딩 결합해서 탓었는데.. 걱정이 조금 되더군여....
막상 보딩을 해보니 전에 보다 상당히 안정감이 느껴지더군여.. 암튼 위의 백작가님의 글을 보시고.. 직접 바인딩을 다시 해보시는 것도 괜찮으실듯 합니다. 물론.. 고수분들은 상관 없구여...
그리고.. 대부분의 렌탈보드들의 중심이 대크 중심 보다 아래쪽으로 많이 되어 있더군여.. 이점은 렌탈하시면서 샾에 꼭 요구하세여.. 중심을 잡아 달라구여..
렌탈 하시는 분들 이런 기분을 느끼실때 있으실 겁니다. 어떤때는 렌탈 장비가 몸에 잘 맞고 어떤때는 영 턴할때 이상한 느낌이 들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바인딩 결합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많은 부분을 좌우하는 듯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바인딩과 데크의 결합은 분명히 본인이 잘 알아야 하구여.. 그리고 렌탈 샾에 당당하게 요구합니다... 저는 레귤러 구여.. 18, -3 으로 잡아 주시구여.. 바인딩을 위로 조금 옮겨 달라구여.
그리고.. 샾에서 해주는 그냥 타시지 말구여.. 한번 본인이 해보세여. 의외로 라이딩이 더 잘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