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요즘 즐겨보는 프로가 홈쇼핑이라 저도 모르게 제목이 저리 되어 버렸네요.
팁이라 할만한 건지는 모르겠네요. 가볍게 읽어주세요.
저는 회사 동료의 밴에 장비를 몽땅 실어놓고 한번씩 출격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다 보니 차안에 장비들을 뽀송하게 말릴 여유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것이 실리카겔. 부츠에 양반김에 들어가는 자그마한거 두어개씩 넣어 놓으면
보드장 가려고 꺼내보면 축축해져 있더군요. 부츠는 뽀송뽀송 :-)
대쉬보드에 올려놓고 라이딩 하고나서 돌아오면 어느새 말라버린 실리카겔.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부츠안에 그 실리카겔을 다시 넣으면 대략 오케이. ^^)/
허접한 팁이지만 한번 참고해 보세요.
- "오호~ 멋진 팁이군" 이런분들~ 양반김 공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