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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휘팍에 첫 시즌권도 끊고 장비도 사고 설레어하고있는
직장인 주말 보더인데요~
집이 서울인데 첨엔 자차로 왔다갔다 하면서 자게되면 휘팍옆에 찜질방이나 없으면
근처 시내 나가서 모텔이든 찜방서 자고 담날 또 타야지~ 했는데요
돈계산은 안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크리스마스나 신정이나 학생들 방학하고 많이들 몰리는 시기가오면
포화되서 잘곳이 없어서 배회하면서 스트레스 받아서 시즌방에 눈이 돌아가는데요
시즌방구하는건 어느시점인가요? 요즘?? 아니면 11월 시즌시작하고 나서인가요??
혹시 계주가 돈 떼먹고 잠수타듯 시즌방장이 그런 경우는 없겠지요?ㅠㅠ(와~하고 갔는데 집이 잠겨있다거나?ㅋㅋㅋ)
시즌방이 상당히 편리하죠.
먹고.씻고.자고.옷갈아입고.장비보관되고 .. 등등
걱정하시는부분에 대해서는
시즌방 들어갈때 집주인에게 돈을 송금해주는게 일반적입니다.
시즌방 입실 하면서 투자금 낸다 하시면 되는부분이니까 괜찮을거같구요 .
스키장에서 도보로 이동가능한 시즌방을 들어가시는경우엔 셔틀 이용이 편해져서
자차의 운전에서 해방되실수 있습니다.
10-11월중으로 시즌방 투자자 구하는글이 많이 올라오니까 검색하셔서 고르시면 될거같습니다.
자차를 매번 가지고 가실꺼고 그냥 잠만 자는용도로 쓰실꺼면
투자자보다는 게스트로 들어가는걸 알아보시는게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유리합니다.
매번 방을 바꿔서 게스트를 들어가기 귀찮으니 고정게스트를 구하는 방쪽으로 알아보시면 더 편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