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 데크에 살로몬 바인딩인데..
슬로프 한 여섯일곱번 내려오면 삐그덕?하면서
바인딩 나사 풀리는 느낌이 나요ㅠㅠㅠ
막 데크에 바인딩이 몇미리정도 밀리고 움직이는 느낌?
이젠 한 다섯번 슬로프 내려오고 쉬면서 습관적으로 나사를 조이는데..제가 여자라 힘이 없어서 그런건지ㅜ(는 아닐테고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바인딩이나 데크에 문제가 있는건지..
샵에 가서 물어보고싶은데 하도 옛날 모델이라 좀 들고가기도 좀 그렇고.....
나중에 리프트에서 바인딩과 데크가 분리되는 아찔한 생각까지 나는데ㅠㅠㅠㅠ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드 낙엽할줄이나 알지 장비를 못다루니 답답하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