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쯤에 20만원정도 하던 버즈런 3종세트로 간간히 타다가 올해부터 좀더 격하게(?) 타고 싶어서 장비를 바꿔 보려고 합니다.
우선 몸 사이즈가 180/85/280 이구요 그렇게 자주 타지는 않아서 실력은 고만고만한 정도입니다...
(그냥 중상급에서 속도 줄이면서 내려오는 정도...)
기존에 사용하던 장비가 버즈런 플래시 + 파이튼 바인딩 + 아마존 부츠(280mm) 로 해서 사용해왔습니다.
트릭 전혀 없이 라이딩만 하다가 요번에 트릭을 좀 들어가보고 싶은대 라이딩도 같이 하고 싶습니다.(대략 트릭3,4에 라이딩7,6 정도..)
1.눈팅으로만 봐선 살로몬 오피셜이나 롬 엔썸이 맞는 데크같아 보이는대요... 두개중에 트릭이 쉽게 들어가지는 덱은 어떤건가요?
아니면 저두개 말고 추천해주실 만한 데크 있을까요? 기존에 쓰던 데크는 다른걸 못써봐서 얼마나 차이나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딱딱하고 무거운 느낌이내요;;(설명에도 딱딱하다고..)
2.기존에 쓰던 바인딩은 라이딩할때 너무 못잡아주는느낌? 이 많이들어서 발부분을 좀 단단하게 잡아줬으면 하는대
어떤 바인딩을 하면 괜찬을지 ...
3.신발도 발이 안에서 좀 놀다보니(양말 두겹 세겹 해도 최대한조여도 남는느낌..) 이걸 사이즈를 줄여야할지
아니면 같은사이즈 다른 부츠로 바꾸면 사이즈 상관없이 발에 맞을지... 알고싶내요...예전에 매장가서 말라뮤트?? 던가
275mm를 신어본 적이 있었는대 끈을 안묶은 상태에서는 제발에 적당히 잘 맞는 느낌이였는대 이정도면 괜찬으려나 모르겠내요.
데크는 버튼 커스텀, 살로몬 오피셜, k2 패스트 플랜트, 매트릭스 에코팝,
바인딩은 버튼 미션, 커스텀,
링크 익스클루시브, 유니온 대니카스,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