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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즌중에 주 2~3일 정도다니는 사람인데요...
저같은 경우 데크 왁싱을 데크 구입처에다가 맡겨서 하는데 대부분 일주일정도 걸리다보니
주 2~3회 가는 저에게는 데크를 왁싱 보내면 그 주는 못타러가는 상황이 발생해요
그러다 보니 시즌 말에나 1번하거나 중간에 일때문에 못가게되는주에 왁싱을 맡기는데요
그 횟수가 시즌시작해서 끝날때까지 1번 혹은 2번정도 왁싱을 하는거같아요.
그러다보니 매시즌 끝나고 보관왁싱 하러가면 베이스에 단차가 심하다 그래서 수리를 좀 해야한다 이런 말들을 좀 하시더라구요
혹시 왁싱 맡겨서 찾는데 까지 빠르게 해주는 샵이나 그런곳있을까요?
편리하게 맡길수 있는곳은 스키장 내부 수리소죠
다만 매번 왁싱맡기기는 부담이 되긴 할꺼구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왁싱을 하시는겁니다.
단차와 왁싱의 관계에 대해서는 개츠비님 스노보드 블로그에 가보시면 설명되어있습니다. 헝글 칼럼에도 올리셨나 모르겠어요
가볍게 만원짜리 다리미, 기본왁스 2만원(1시즌동안 주2회 하고도 남아요), 다이소 솔, 플라스틱 자 정도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4~5만원정도만 가지고도 셀프왁싱하실수있어요
저같은 보드타고난 다음날 바로 왁싱하고 가기 전날밤에 스크래핑하는데 데크에 대한 애착도 생기고 좋더라구요
셀프왁싱 하시는게 제일 빠를 것 같고 아니면 리조트 내 샵이나 리조트 앞에 있는 샵에 맡기면 빠르게 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