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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에 들어서니 하루하루 개장날만 기다려며 시즌 준비중인 초보 보더입니다.
독학 보더로써 올해 3시즌째 들어서네요.
에덴이 베이스다 보니 라이딩만 하기엔 슬로프가 너무 한정적이라.. 올해 부터는 트릭쪽으로 조금씩 도전 해볼까 합니다.
데크는 호로스코프(새거)를 준비해놨는데 바인딩과 부츠가 고민이네요.
물론 총알이 빵빵하다면 고민없이 지를텐데요.ㅠ
현재 장비는 버튼 베이퍼, 다이오드, 이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호로스코프에는 DS나 컨택프로+라쉬드로 생각하고 있는데 중고 매물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바인딩+부츠 중고로 구하는 금액이나 바인딩만 신상으로 구매하는 금액(35만원정도)이 비슷해서 고민입니다.
중고로 한 세트를 맞추는게 나을까요?
아님 부츠는 그냥 쓰고 바인딩만 신상으로 구매하는게 나을까요?
아직 트릭에 ㅌ도 모르다보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중복투자 되지않고, 재밌게 트릭을 즐길 수 있게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가지고 계신 버튼 장비는 라이딩에 특화된 모델들이네요.
35만원 예산이면 장터에서 바인딩 + 부츠 구매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라시드야 매물이 많으니까 장터링 꾸준히 하시면 문제없고 바인딩은 상황에 따라서 고르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