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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국에 들어와있는김에
일본 리조트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데크는 어떻게 가지고 가시는지 궁금해요
데크 뿌러먹을까봐 불안한데...ㅠㅜ
영국 있을때는 배나 버스타고 넘어가서 그닥 큰 걱정은 안했는데 비행기는 불안.......
불안해서 데크도 그냥 영국에 두고왔거든요...
2015.10.08 15:49:29 *.21.106.236
휠백에 넣어서 갑니다..;;
휠백이 20만원돈 하는건 함정..;;;
암튼 일단 데크를 엣지백에 넣고, 휠백에 넣은담에 옷으로 둘러줍니다.
그래도 재수없으면 베이스 찍히거나 엣지가 휘긴 하는데..
그럴땐 컴플레인을..;;
다행히 저는 그런적이 없는데, 일행이 그런적은 있네요..;;
문제는 아주 살짝 휜거라 귀국후 한참후에 알아서 보상을 못받은게;;;
2015.10.08 15:50:44 *.21.106.236
아., 그리고 바인딩은 무조건 분리해서 갑니다.
바인딩 결합하고 가면 컨베이어 벨트 이동하다 재수없게 걸려서 인서트홀 아작나는 수가 있거든요..;;
2015.10.08 15:53:57 *.114.12.246
컨베어밸트 통과하면서 어디에 턱턱 찍히는지
얇은 보드백으로 여행갔을때는 한칼 먹은적은 있네요
다른부분은 그런적 없었던듯했구요(수화물 테트리스 부분)
아무래도 도톰한 보드백이랑 바퀴달린 휠백이 조금 편하고 안전합니다
대신 공항 밖에서 움직일때 인도바닥에 눈밭이라 휠백도 무용지물(북해도 기준)
....대략 열댓번 다녀봤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2015.10.08 16:03:59 *.222.13.238
휠백 한번 찢어져서, 엣지부분은 두꺼운 밴드로 한번 감고 후드티로 앞뒤부분은 쌉니다..
수화물을 기계로 쳐서 나오기때문에 재수없으면 가방이 찢어지더군요..
2015.10.08 16:15:52 *.238.231.63
에어캡으로 둘둘 쌓아서 백에 넣어서 가져갑니다..
2015.10.08 17:36:37 *.32.170.64
일본 국내선으로 홋카이도 원정을 갈때
휠백하나와 일반 백팩? 두개에 데크 한장씩 넣고 데크를 에어켑으로 적당히 감은뒤
엣지부분만 에어켑을 한두장씩 더 넣고, 보드복과 바지로 양끝 엣지를 감싸서 보냈습니다.
아무 문제없이 잘나오더라구요.
2015.10.08 21:27:38 *.62.216.83
휠백에 데크 그대로 두장 넣어서 갔는데 아무지장 없었습니당
일반 묻지마 보드백은 에어캡 등으로 엣지 마감처리 필수일듯하구요
휠백에 넣어서 갑니다..;;
휠백이 20만원돈 하는건 함정..;;;
암튼 일단 데크를 엣지백에 넣고, 휠백에 넣은담에 옷으로 둘러줍니다.
그래도 재수없으면 베이스 찍히거나 엣지가 휘긴 하는데..
그럴땐 컴플레인을..;;
다행히 저는 그런적이 없는데, 일행이 그런적은 있네요..;;
문제는 아주 살짝 휜거라 귀국후 한참후에 알아서 보상을 못받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