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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같아용ㅎ
셋중 하나를 올시즌에 쓰려하는데 다 써본적이 없는 바인딩이라 고민이 됩니다.
비교해주시면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셋중 하나를 올시즌에 쓰려하는데 다 써본적이 없는 바인딩이라 고민이 됩니다.
비교해주시면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쉬지않고 길게길게 타신다면 fc는 비추입니다. 그러나 한타임 빡세게 재미지게 타시고 하산하신다면 fc강추입니다. 하드코어끝판왕이에요. 편의성 안락성 일체 없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끝내주는 힘전달과 즉각적인 피드백을 주죠. 음... 차로 따지자면 스트로크가 극단적으로 짧은 레이싱 일체형 서스를 장착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전 늘상 바인딩보단 부츠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왔었는데 fc를 반나절정도 시승해보고는 생각이 완죤히 바뀌었습니다. 작정하고 만든 반딩은 부츠만큼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더라구요. dm과 선택하라면...의 비교에서입니다. 다이오드는 만져본적도 없어서 패스합니다 ㅎ
이건 개인취향이죵...
각 브랜드 최상급
성향은 동일하게 딱딱한 하이백을 가진 바인딩
이제 여기서 각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기술이 다른거죠잉~
편안하고 가벼운 버튼이냐 / 가볍지만 무식하게 딱딱하고 반응성이 좋은 유니온이냐 / 버튼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플럭스냐 3개다 써보지 않쿠서야 모가 좋타고 이야기를 못하죠
또한 3개다 써봐도 지극히 자기 느낌인지라 그게 정답도 아니구요~~
질문자님이 지금 DM을 쓰고있는데 다른브랜드가 땡기는것처럼요
저라면 하나를 더 사고싶다면 FC를 선택하겠습니다 위에도 말씀드린것처럼
다이오드와 DM는 너무나 비슷하죠 스트랩이나 잡아주는거나 거의 대부분..[왜냐면..버튼기술로만든거니깐;;]
FC는 아예 다른 느낌을 줄수 있기에~ 이왕 사는거 동일한거말고 다른걸 사서 느껴봐야죵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불행히도 제가 다 써본 바인딩이네요 ㅎ
최상급은 뭐가 더 좋냐라는건 의미없는거 같고
다 일장 일단이 있는거 같네요
세가지 모델전부 고질적인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이런 문제 별로 신경 안써서 상관없어 걍 사용했구요.
갠적으로 전 에프씨가 딱 맞았네요
다이오드는 다 좋은데 하이백부분이 별로여서 이부분이 개선되지 않으면 다신 안살듯 하고
다이오드의 벌집앵글스트랩이 참 꿀인데
이번시즌 디엠이 이부분을 도입했으니 날개를 단게 아닌가 합니다.
결론:걍 디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