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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름 총량은 늘어날 순 있어도 줄어들진 않는다. (스펙업인데, 더 비싼 걸 지를 수밖에 없다.)
2. 올해 안 지르면, 내년에 올해 안 지른 만큼 지르게 된다. (작년에 돈 아꼈으니까 올해는 그때 까지 합쳐서 화끈하게!)
3. 2년 연속 안 지르면, 3년째에 어마어마하게 지른다. (2년 동안 아무것도 안 지르고 탔는데, 진짜 제대로 풀세트로 질러야지.)
4. 한 번 크게 질렀다고 덜 지르는 일은 없다. 원래 처음이 어려운 법이다. (그거 질러봤는데, 먹고 사는데 아주 큰 지장은 없었어!)
5. 언제나 지른 후의 결과물은 예상된 예산을 초과한다. ( 여기서 10만원만 추가하면 차상급이 아니라 최상급 라인업.....)
6. 시즌 끝나고 더 이상 안 질러야지, 하지만 그 각오의 유통기한은 정확히 6개월이다. 3월에 시즌 마치고 9월 되면 효과가 다한다.
그러니까 지르세요. 지르는 건 자연의 순리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중고데크뜨면 사러가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