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데크지요?  프랑스데크랑 느낌이 비슷한가보네요..

티타날 같은 금속 심재가 들어간 데크는 상판에 열이 전달될때까지 다리미질 하시면 안됩니다.

가능한 상판에 열이 올라오기전까지 다리미를 신속하게 움직여서 왁싱하세요...

심재가 금속인 데크 왁싱 잘못하면 코어가 분리됩니다..

네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 문제가 생긴 데크도 있거든요.

그러면 데크 워런티 보내면 대부분 사용자 과실로 나옵니다만, 그럼 사용자들은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뜨뜻의 기준이 뭔가에 달려있는데,

맨위에 글은 따끈따끈입니다.

이건 일반적으로 뜨듯한거보다는 높은 열로 느껴지는데요;;;;

아무튼, 스키의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잘못된 왁싱으로 배가 부르면 금속 심재와 박리가 됩니다.

그러면 베이스을 뜯어내고, 금속 부분도 도려내고 (금속부분은 일반 에폭시로 접합이 안됨) 그리고 다시 그 위에 에폭시로 베이스를 붙입니다.

그냥 일반 우드코어면 모르겠지만, 여기에 올라오는 잘못된 정보를 보고 그걸 따라하는 사람은 나중에 어디다 하소연 할데도 없습니다.

참고로 침낭왁싱( Thermo bag) 온도가 75~80 입니다.

그런데 티타날 심재가 들어간 데크는 일본에서 침낭왁싱 하지 말라고 합니다.

물론 몇시간씩해서 그런긴하나 저 온도에서도 장시간 있으면 박리가 되는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일반 우드코어의 경우는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문제는 금속 심재가 들어간 데크입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저도 볼라 그라파이트 쓰고 있구요.(습설용)

그외 다른왁스도 씁니다. 스윅스도 쓰고, 토코도 쓰고, 익스트림왁스도 씁니다.

제가 말한건 침낭 왁싱입니다.

침낭 왁싱 할때 사용되는온도가 75도인데, 이 온도에서도 티타날 데크는 왁싱 하지 말라고 나와있습니다

제 말의 핵심은 75도 라는 온도도 장시간 데크에 가하면 박리될수 있다는겁니다.

아 네 알겠습니다.

제가 님하고 싸우자고 하는거도 아니고, 저방법대로 왁싱해서 지난시즌 문제된 데크도 보고 해서 하는 말입니다.

잘못된 방법을 맞다고 올려서, 그거로 피해본 사람이 없으면 하는 마음이니까요

아네 괜히 오지랍 떨어서 죄송하네요

상판이 뜨거워질때까지 다림질 하라는 잘 못된 방법이 여전히 만연되어 있는데

간섭을 해서 바로잡아요.

층층이 접착제(에폭시 레진)로 붙여놓은 샌드위치 방식에는 상판까지 열이 올라오는건 당연히 안좋아요.

어익후 댓글이 약간 과열된것 같네..

혹시나 그라파이트는 일반 왁스하고 다른점이 있나 싶어서..그런건데..

괜히 물어본것 같다..미안

7년동안 왁싱만해서..적당이 온도 안올리고..할게..

고마워~~

응 수고..근데 안자고 뭐해~~

시즌때 보자...FC-X 적응 안되는지 모르겠네..ㅡㅡ;

이뻐욥~!!

올해는 하이원 이용권이 싸죱~~ㅎㅎ

하이원에서 뵈요~!!

가끔 곤잠도 놀러갈꼐요. 형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