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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 왁싱 설명이에요.참조하세요.
엮인글 :

스팬서

2015.10.10 03:04:09
*.227.253.197

thermo bag(hot box waxing)은 핫왁싱의 보조 수단 입니다.

그리고 신상데크에 좀 더 용이하게 왁싱을 하기 위해서

레이싱 왁싱을 좀 더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필요하기에 사용하는것이지


레져로 즐기는 경우 15만원 이라는 비용을 들이는것은 심하게 과도하다고 생각합니다.

핫왁싱후에 후열을 주는 방식중 가장 좋은 방법인 밀폐된 박스안에서 일정하게 온도를 조절하는 장치를 이용해서 

좀 더 좋은 왁싱결과를 얻는 보조수단 이라는거죠.


카빙이뭐지?

2015.10.10 03:12:52
*.10.23.245

티탄데크가 침낭왁싱을 안받아준다고 해서 올린거에요.

선수도 아니고 대충 핫왁싱하고 타면 되다고 생각해요.

스팬서

2015.10.10 03:16:37
*.227.253.197

아뇨 제가 댓글 다는건 

링크된 게시물이 비용대비 과대광고 라고 생각해서 댓글 단 겁니다. 


개인이 자신의 데크에 핫왁싱을 대충할지 

올바르게 공부해서 정성들여 할지에는  댓글 안답니다.  :)

카빙이뭐지?

2015.10.10 03:22:26
*.10.23.245

광고글은 아니고 티탄데크는 침낭왁싱을 안받아준다고 해서 블로그 찾아서올린 겁니다. 돈이 얼마가드는건 왁싱을 하는 사람이 판단할일이죠. 비용이 과하다는 생각에는 절대 동감합니다.

스팬서

2015.10.10 03:20:37
*.227.253.197

일본 고가데크 판매글에 일본에서 개발한 실린더형 V - THERMO WAXING은 피하라는 문구가 있긴 합니다. 

온도와 더불어 감압을 해서 강제로 침투를 높여준다는 군요.

저는 고가 데크가 없으므로 관심밖이고요.

카빙이뭐지?

2015.10.10 03:24:52
*.10.23.245

감압을 통해서 침투를 높여주는건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결국 왁싱을 자주해서 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 하군요.

논네보더

2015.10.10 08:06:03
*.222.13.238

유럽사람들 핫박스 많이 만들어 사용하던데요...  

공간만 있으면  만든거보니 간단하고 돈도 안들던데요

오래전부터 생각만 하고있지 못만들고있네요..

왁스도 핫박스전용이 나오긴하지만요..


카빙이뭐지?

2015.10.10 09:35:00
*.10.23.245

그렇군요. 만들어서 쓸수도 있군요!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게 관건이겠네요.

굽네데크

2015.10.10 18:38:09
*.143.34.84

안녕하세요 논네보더님


핫박스 전용 왁스가 급 궁금해지네요


좌표라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논네보더

2015.10.10 19:06:19
*.222.13.238

Toko NF Hot Box & Cleaning Wax

스노우인이 가장쌀꺼에요
http://www.snowinn.com/%EC%8A%A4%ED%82%A4/toko-nf-hot-box---cleaning-wax/107587/p

굽네데크

2015.10.10 19:30:37
*.143.34.84

항상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루나소야

2015.10.10 08:38:50
*.223.2.37

링크주신 블로그에
(지금은 받아준답니다)
라네용

카빙이뭐지?

2015.10.10 09:35:48
*.10.23.245

네 요즘은 받아준다네욥!

ㅇㅇ

2015.10.10 08:46:13
*.69.105.142

마치 보드 베이스도 기초화장, 수분, 로션, 스킨 바르고 영양크림 바르는 느낌이네요ㅎ

비싸다 과하다는 개인이 판단하면 되죠. 

200만원짜리 데크도 100만원짜리보다 2배 좋은건 아니지만 개인이 자기만족 위해 사는것처럼

미세한 차이라도 그 가격을 지불할 능력된다면 하면 되는거죠.

카빙이뭐지?

2015.10.10 09:36:46
*.10.23.245

동감합니다. 모든건 자기만족이죠.

비르빈땅★

2015.10.10 10:30:25
*.62.173.86

카빙님 감사합니다~ 저도 첫왁싱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침낭왁싱에 대해 알게되서 아끼는 데크이기에 할려고 한겁니다! 이렇게 블로그까지 찾아봐 주시고 감사합니다~

카빙이뭐지?

2015.10.10 10:40:08
*.10.23.245

별말씀을 안보하세욥!

굽네데크

2015.10.10 11:56:32
*.143.34.84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상판 뜨끈뜨근 하게 하면 데크에 손상이 간다.....


열풍기를 대면 무조건 베이스가 망가진다.....


도대체 이런 말들은 누가 해서 퍼트리는지.... 거참


 상판이 뜨끈뜨끈하다- 몇도예요?


열풍기를 대면 무조건 베이스가 망가진다- 베이스 온도 몇도에 망가지는지.....? 


브랜드별 모델별 접착제가 다 같은것도 아닐텐데....


헝글에 도는 말대로라면 녹는점이 150도 짜리 왁스는 이질소재접착 데크에는 쓰지도 못하겠네요...



카빙이뭐지?

2015.10.10 12:10:42
*.10.23.245

그러게요... 데크에 왁스가 스며들도록 다림질을 왕복하는데 상판이 차가운 상태를 어떻게 하면 유지할수 있는지... 이질재료를 접합한 보드는 콜드왁싱만 하고 타야한다는 말하고 동일하다고 생각되네요.... 전 그냥 제 맘대로 하고 망가지면 하나사죠. 뭐ㅋㅋ 데크 천년만년 쓸수있는것도 아닌데요.

kucky™

2015.10.10 15:32:55
*.21.106.236

열풍기 하면 손상이 간다는거 전에 제가 히마존에 올라온글 퍼다 나른 사람이고.

상판이 뜨끈뜨끈하게 올라오면 데크가 망가질 확율이 높아질거라고 답글 단 사람입니다.


삼촌1호님이 올리신 보관왁싱글도, 상판 뜨겁게 올라오는거 히마존에서 수정요청 들어와서 데크의 심재마다 다르다고 나중에 추가되었구요.


왁스 튠업을 전문으로 하시는분 왁싱하는 분들 왁싱하느거 보면 정말 빠르고 부드럽게 잘하십니다.

저도 왁싱을 그리 잘하는 편이 아니라 고급왁스 사용시 평탄하고 스무스하게 베이스에 잘 바르지 못합니다.

그분들은 그런 왁스 써서 왁싱해도 아예 열감이 없는건 아니지만, 잔열감이 상판에 뜨끈뜨끈하게 올라오지 않더군요


말씀처럼 브랜드별 모델별 접착제가 다 같은거도 아닌데, 다 상판이 뜨끈뜨끈할때까지 왁싱하는게 맞는걸까요?


그리고 그렇게 왁싱하다 문제가 생겨서 구입처에 라이딩만 했는데 이렇다 라고 워런티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하고 싸우고, 

않해주면 그 샵 쓰레기네, 이렇게 몰아가고


저는 부르주아가 아니라 내 데크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특성도 많이 찾아보고 어떻게 튠업해야 하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문제가 생길소지는 왠만하면 피하자는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일본 메탈 심재 데크 주의사항입니다.

取り扱いについて


自動WAX浸透装置(サーモBOX・Vサーモ等)の使用はお控え下さい。 

また、高温でのWAX掛けや、過度に長時間のWAXアイロンによる熱は BASE材はもとより、ボードの構成材料の一部を破損させる可能性がございます


취급에 대해


자동 WAX 주입 장치 (서모 BOX · V 서모 등)의 사용은 삼가 해주십시오.

또한 고온에서 WAX 타리와 지나치게 긴 WAX 다리미의 발열은 솔(베이스) 재료는 물론, 보드 구성 재료의 일부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굽네데크

2015.10.10 16:00:42
*.143.34.84

그러니까요....


상판의 온도 베이스의 온도 데크 심재의 온도가 몇도에서 접착력이 용융점이 몇도가 안전한지, 한계인지 


기준을 명확히 제시해 줄수도 없으면서 무조건 안좋다라고 하신거네요?


히마존의 열풍기가 어떤브랜드의 어떤모델인지는 아시나요?

-제가 알기론 스탠리라는 회사의 2단 온도조절 장치가 달려있는 모델입니다.  10도 단위의 온도조절이 불가능한 물건이죠


직접 데크 잘라보고 그 단면에 온도변화가 일어나는 테스트는 해보셨나요?


저도 부르주아가 아니라 부러진 데크들 기증받아서 열심히 잘라서 표본으로 만듭니다.  


히마존 교육받았고 다리미 열풍기 둘 다 동시에 하면서 여러가지 실험을 합니다만....


무조건적으로 안된다라는 법은 제 개인적으로는 없습니다.


정확한 기준을 제시하기전에는 누가 누구에게 무조건적으로 안된다, 나쁘다는 말을 이런 공개적인 자리에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업체의 입장이라면 더더욱 생각하고 글을 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넓고 각 분야의 열정있고 호기심 있는 사람들은 많으니까요




PS/셀프왁싱을 하다가 실수해서 교환안해준다고 샵을 쓰레기로 몰아가는 분이 정말 있나요?


그샵이 어디인지 좀 가르쳐주시죠



kucky™

2015.10.10 17:30:33
*.21.106.236

네 그러니까요


이런공식적인 사이트에 많은 사람들이 따라 할수 있는 곳에서 무조건적으로 데크 상판이 따뜻해질때까지 왁싱을 하라고 누군가 올리면,

대대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따라하겠지요

그렇게 해서 문제가 생기면, 그 책임은 글 올린사람한테 돌릴수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는 왠만하면 문제가 생길 요건이 있는건 피해가자는겁니다.


그 문제의 샵은 일본 M데크 수입사입니다.

그이후 많은 사람들이 직구를 선호하죠

카빙이뭐지?

2015.10.10 17:09:22
*.10.23.245

사람마다 상판의 잔열감은 다른거에요....

정성적인 단어를 자꾸 정량적으로 따지면서 시시비비를 가리자 하지마시고 그렇게 정확하게 하시려면 데크마다 한계온도 라던지 실험을통해서 정량적인 데이터든 참고문헌을 좀 보여주시던지요....

전 잔열감을 뜨듯, 따뜻,미지근 이런식으로 표현 합니다만......

kucky™

2015.10.10 17:34:09
*.21.106.236

저는 부르주아가 아니라 데크를 그렇게 많이 살수 없어서 그런 정량적인 자료는 못드리겠네요.


왜 그 이상한 온도에 이렇게 글을 쓰냐하면요

처음 글은 따끈따끈이었거든요

상식적으로 따끈따끈이 미지근한건가요?

일반적으로 따끈따끈하면 온도가 꽤 높은 상태 아닌가요?

뜨뜻, 따뜻, 미지근 이건 저도 상대적으로 따끈따끈보다 낮은 온도라는거 동의합니다.

카빙이뭐지?

2015.10.10 17:45:36
*.10.23.245

제가 왁싱에 대해 칼럼이라도 섰나요? 제가 아는 형님이 물어보셔서 말씀드린거고... 첫 왁싱을 시작하는 사람이 거기에 달린 댓글을 읽고 왁싱을 할까요? 말싸움 하자는건가요? 뭘 어쩌자는 건지요? 처음에 뜨끈이란 단어의 선택이 잘못됬다 라고 사과라도 바라시나요? 이 글을 쓴건 티탄날데크가 침낭왁싱을 안받아준다. 라고 해서 받아준다고 받아본 분이 있으니 그 블로그를 찾아서 올려 드린건데..... 뭘 계속 시비늘 거시는지..... 제가 왁싱은 이렇게 하는겁니다. 라고 제목을 달고남을 가르쳤나요? 왁싱을 시작하는 분이면 문답 게시판이나 칼럼을 먼저 보겠죠.... 정보를 자게에 와서 보고 왁싱을 하진 안을꺼 같은데요.....

굽네데크

2015.10.10 18:30:12
*.143.34.84

핵심이네요...


처음 왁싱하시는 분들이 그라파이트 왁싱을 할리가....


님이 쓰신구절 정말 저와 공통점인거 같아서 공감합니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진다라는 부분.... 여유와 호기심이 느껴집니다^^


저 역시 실패하는 왁싱을 통해 경험축적을 해서 님의 글이


반가웠습니다.  

카빙이뭐지?

2015.10.10 18:46:30
*.10.23.245

별일도 아닌걸 가지고 게시판을 시끄럽게 만들어서 송구 스럽네요.

저도 반가웠습니다.

슬롭쓸다동전줍고

2015.10.10 22:23:25
*.254.149.175

만약 비싼 데크를 샀는데
침낭왁싱에 주의를 요하는 문구가 있다면
하고 말고는 사용자의 몫이겠죠

주의라는게 100프로 사고난다는게 아니라
사고의 확률이 있고
판매자는 그거에 대해서 책임을 회피한다는 내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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