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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곤지암 시즌권을 처음으로 끊었습니다.
원래 야간+심야 시즌권으로 이곳 저곳 돌아 다녔는데...
회사가 분당의 판교로 이전하면서 집도 분당 정자로 이사와서.... 이제 좀 더 쉽게 가겠구나 라는 생각에 확~~ 질러 버렸습니다.
그런데 회사 다른 사람이 어차피 10번도 못 갈 거라고... 아깝다고 해서.... 과연.. 잘 삿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분당 판교에서 회사 끝나면 6시반정도 곤지암 가면 차 막히는 것 생각하고 밥도 먹어야 하니깐...빨라야 8시 정도 될려나...
거치대 포함 72만원을 뽑을 수 있을 까요.....
야간+심야 시즌권은 몇 번으로 뽑고도 남으니 괜찮았는데... 72만원.... 자신감은 만빵인데 주변에서 아깝다고 하니깐 자꾸... 아깝다는 생각이 늘어나네요....
곤쟘 시즌권 분들은 일부일에 얼마나 다니 시나요???
평일 5시퇴근해서 곤지암 도착하면 7시 전후 3~4시간타고 집에 와서 자고 담날 출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