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부터 답정너 식으로 자기혼자 결론 내려놓고 동의 구하시네요

그럼 뭐 알파인 보드 타는 분들은 다 숏턴 밴딩턴 프리보다 못할까요?

엣지 전환하는 방법엔 여러가지가 있고 스탠스가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게시판에 가셔서 전향각 + 해머해드로 숏턴, 밴딩턴 치는 영상들 보고 오세요

아닌데여~ ㅋ 잘못알고계신듯..

안정적이라는건 반대로 말하면 엣지전환이 조금 더 힘이 든다는 이야기입니다.

스탠스가 넓으면 빅에어 착지 등에서 유리할 수 있지만 엣지 전환은 오히려 버겁습니다.

이는 크로스오버, 쓰루, 언더 모두에 해당됩니다. 스탠스 넓으면 주로 크로스 오버로 엣지전환해야 해서

오히려 더 느립니다. 

너무 이론에 잡히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스탠스, 센터링, 각도 중에서 정답이 있는건 센터링 뿐... 나머진 개인 스킬, 스펙, 취향에 따라 정답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한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왜 꼭 전향각에 무릎을 모아야만 한다고 생각하세요?

마 평균은 있을수 있으나 개취아닐까용.?  전 한시즌 내내 셋팅하다 끝났는뎅  이래저래 해보구 편한걸로 하심이..?

보배드림온줄.

결론 내려드립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대부분이 그렇더라고 그게 정답은 아닙니다

왜 스탠스나 바인딩각은

자기에게 맞는걸 찾으면서 이런부분에서는

자기가 알고 있는 이론 말고는 다 틀렸다고 생각하는지..

댓글다신분들에게 하는말입니다

수학적 공식을 들먹여가며 이론적으로 따지고 들어가자면

한두가지가 아니게 나와버립니다

덕스탠스에 스탠스 60 이상으로 괴수짓하는분들은 뭡니까 하고 물으면

그제서야 사람마다 신체구조가 다르고 중심을 주는게 다르다

다운이 가압인가요 감압인가요 하면

누구는 이거다 누구는 저거다

예전 카시에서는 어깨가 열리면 잘못된 자세다

후경축은 못된 버릇이다

...

보드는 프리스타일이라면서 한국 보드계는 정형화된 틀을

못벗어나는것 같은 그럼 느낌이 많이들었습니다

물론 헝글을 하면서 느낀점입니다

글쓴님께서 본문에 적으신 내용이

본인이 라이딩을 하면서 느낀점이라면

좀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느끼신부분이 정답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