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발 복숭아뼈에 통증이 심해서 부츠를 바꾸려고 결심했습니다.
마침 장터도 열렸기에 구경갔다가 바라클 하나 획득하고
부츠 실착을 해보러 갔습니다.
사고 싶었던 부츠를 신어보려고 했는데
난 왼쪽만 신어봤고....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아픈쪽은 오른쪽이었고..
바보도 이런 바보가 없습니다. 에효..
f4.0 신상이 나왔길레 이월은 없나 물어봤더니 품절..
왕복 기름값만 만원이 넘었는데...
머리만 벅벅 긁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한테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10%이상 싸기에 참 고민이 많습니다. ㅜㅜ
토닥토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