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BU 보드복 같은 존재입니다.

가격은 비싼데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안 쳐 주는.

그 가격대에 버튼, 686, 볼컴같은 시계 브랜드는

티쏘, 세이코, 씨티즌, 부로바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브랜드 내에서도 유명하고 인기 많은 보드복이 있듯이 (볼컴 거북이 패딩 같은)

특정 유명 모델들이 딱딱 있습니다.

티쏘 PRC, 세이코 블랑팡이나 SNP001, 부로바 아큐트론 같은......

시계 좋아하는 사람들은 디자이너 브랜드 시계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긴해요....

가격대도 가격대고.... 저렴한 시계 무브먼트에... 브랜드로고만 넣어서 비싸게 파는 시계들이 많아서. 

근데.. 오토매틱 아니면 거기서 거기라......... 그냥 차는 사람이 좋아하는 디자인 / 브랜드 시계가 좋죠....

제느낌을 설명드리면 티쏘는... 음.. 무난한데.... 정도... 휴고보스는 그가격주고살 가치가 있음??

이런느낌이네요. 

티쏘 선물해 주시는게....

남자분이 시계쪽에 문외한이고 브랜드를 더 좋아한다면 꼭 나쁜 거라고 할 순 없지만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티쏘쪽으로 가시는게 좋겠네요.

디자이너 브랜드라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패션잡화 명품브랜드 휴고보스와 150년 시계만 만들어온 티쏘와는 차이가

어마어마 하지요...

30.40대 남자라는 조건이 아니라~ 20.30 대였더라도.. 티쏘와 휴고 보스 둘중에 고르라면.

당연 티쏘 입니다.

시계 전문 브랜드와. 패션 시계와는 차아가 크죠.

휴고보스도 상당한 명품브랜드이지만.. 시계만 놓고보자면 티쏘와는 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질문자님께서 티쏘시계 이뿐지 모르겟다고 하셧는데 베스트모델인 PRC200 한번 검색하셔서 보시길 바랍니다..(개인적으로는

신형보다는 구형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후부브랜드 비교하니 확와닿네요.ㅋㅋㅋ

감사합니다. 티쏘고고~

저라면 세이코가 더 좋을듯 합니다.

선물은 뭘로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