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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많은 기대를 하고 갔는데 사실 운영은 개판 이었습니다.
지멋대로 바꾸는 타임 테이블
지멋대로 껴놓은 듣보잡 힙합전사
지멋대로 변경사항 공지도 않하는 한심함
지멋대로 스테이지 막 바꾸는 운영진
지멋대로 엉망인 스피커 뭐라는지 울려서 안들림 (그나마 메인스테이지는 괜츈)
처음하는 페스티발이라서 그런지 운영은 영 아니 었습니다.
싸이 ( 제외 )
베이식 (제외)
치타 &강남 (제외)
라인업에도 없던 첨보는 힙합 전사들 껴넣고 ...
뜬금 시간 막바꿔서 8시(더콰이엇) 8시 30분(도끼) 공연을 11시로 밀고 ...
내년에는 아마 하기 힘들지 않을까 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