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페북을 보다보니 차에 강아지를 넣어놓는게 학대라는 말이많네여..
아침6시에 출근해 3시나 2시쯤 퇴근을하고 집에오는데
또 밥먹으로 나간다거나 볼일이있을때 강쥐를 왠만하면 댈꼬나가거든요
혼자놔두고 댕기는게 미안하고 집에있는게 답답할까봐서요
그래서 밥먹는 시간 볼일보는 시간은 강쥐를 데리고갈수가 없기에
차에 20분에서 길게는 1시간정도까지 놔두고가는데... 이것두 학대일까요
한겨울이나 한여름에는 시동도 걸어놓고 가구요..차키리모컨으로 시동도끄고 켤수있어서 가끔껏다켜주기도 하구요...
이상황을 학대라고 생각해본적이없는데 괜히미안해지네요 ㅠㅠ
좁은공간에 갇혀있다고 상상해보세요
그러한 일정이 일정하지 않다면
차라리 집에서 기다리다가 일정시간에 퇴근하는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가 좀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요
저희집 강아지는 내 방안에 있다가 어둑어둑해지고 주인이 들어오기 1시간 전부터 신발장 앞 발판에 앉아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