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지..? 2011년인가..
그때 4~5년 된 자전거 타이어 바꿔준다고.... 사이즈 맞는지 잘 몰라 하나 주문했던 허치슨 Tubeless 타이어...
네, 사이즈가 안 맞아 그대로 방치...
그 후 8년째 사용 중인 자전거 타이어, 더 이상은 안될 것 같아 이번엔 슈발베 마라톤을 주문...
네, 통관을 기다리다 오늘 잘 받았는데.... 또 다시 사이즈 에러....
요즘 타이어, 왜 다 유럽식으로 사이즈를 표시하는 것인가요 T-T
4년 된 허치슨도, 따끈따끈한 슈발베도, 어쩔 수 없이 처분해야겠네요.
끄아~~~
페북에 헝그리바이커라고 여기 헝글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