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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 11:29:30 *.83.159.131
플렉스 강한편이에여
2015.10.13 12:00:20 *.62.172.47
2015.10.13 13:16:21 *.237.3.73
날가님~
스탭인 바인딩 세팅법에 대해서 칼럼같은 것 작성해주시면 안돼나요?
이제 슬슬 많이 보급되는 분위기 같은데요^^
대충 우격다짐으로 세팅해서 타긴하는데
뭔가 기본적인 세팅 방법이 있을 것 같아서요.
(느낌상 하이백은 별로 영향을 주는 것 같진 않지만...)
2015.10.13 13:25:41 *.246.73.22
저도 동감합니다. 이리저리 세팅해보고 하곤 했는데, 실상 어렵드라구요.ㅜㅜ
저는 하이백이 로우인데, 스텝인 바이딩은 하이백 영향이 크지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2015.10.13 13:47:37 *.237.3.73
저도 로우예요^^
부츠에 딱 밀착되게 하면 부츠 탈착이 너무 어렵고, 발목에 무리가 가더라구요.
정확한 세팅법이 필요한 시기인듯합니다.
2015.10.13 14:35:59 *.194.45.181
그게 부츠랑 하이백이 딱 밀착하게 세팅하시면 스텝인의 장점이 40% 정도 떨어집니다요..잘 안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전 하이백과의 유격은 살짝 만들고 포워드린을 조절해서 타이트하게 세팅을 하거든요....;;;
2015.10.16 17:37:03 *.12.68.29
안녕하세요!
날아라 가스님 덕분에 궁금했던 스텝인 구매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하이백이 부츠랑 딱 밀착하게 세팅하면 스텝인의 장점이 떨어진다 하셨는데,
아직 데크에 세팅은 안했지만, 바인딩과 부츠 결합시 하이백이 조금 놀더군요.
원래 이렇게 타는 건지 궁급합니다.
(하이백 각도를 조절하거나, 하이백 위치를 앞으로 좀 옮기려 했었는데 말이죱)
2015.10.13 14:41:49 *.194.45.181
일본에서는 실제로 하이백을 안넣고 타는 양반도 있따 하더라구요. 전 그래도 부츠 무너질까봐 하이백 꼬박꼬박 잘만 끼고 다니구요...;;;
이게 세팅시에 하이백을 얼마나 가깝게 놓고~포워드린을 얼마나 주느냐에 따라 밀착감이 차이가 꽤 나더라구요!!
저도 첫해엔 포워드린을 많이 안주고 탔는데 작년인가 재작년에 심심해서 포워드린을 콱!! 줬더니 느낌이 완전 좋더라구요.
물론 풀때나 신을때 힘들어져서 왼발은 포워드린을 조금 많이 주고 오른발은 조금 주는식으로 세팅해서 다닙니다요. 포워드린은 꼭 해보세요~!!
2015.10.13 15:44:04 *.62.173.91
2015.10.13 12:19:51 *.70.50.105
2015.10.13 13:24:24 *.246.73.22
이번에 스텝인 바인딩과 부츠를 처음 써보는데, 기스님이 말씀하시는 적용점이 다르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 것 같습니다
덧붙이자면,, 요넥스에서 검메탈을 사용하는 그 리바운딩을 대하는 느낌도 일반 스트랩 바인딩 부츠보다
오히려 반응성이 빠른 스텝인과 더 잘맞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2015.10.13 14:39:19 *.194.45.181
네. 스트랩과는 좀 이질적인 느낌을 줍니다요. 부츠가 움직이면 바로 반응하는 느낌인지라..부츠의 앞코와 뒤꿈치가 움직일적의 느낌이 좀 상이하다고 처음엔!! 느꼈었는데 3년 넘어가니 이젠 그냥 당연히 그렇겠거니~하고 생각하는 중입죠.
리바운딩은....글쎄요....이게 튀는게 어떤 포인트!! 로 딱 정해졌으면 좋겠는데 이게 진짜 미친놈처럼 튈때가 있어서...스텝인의 반응성이라 하여도 저는 잡기가 잘...;;;
2015.10.13 13:42:16 *.161.176.198
반응성은 빠르나...플렉스 자체는 무지 소프트 하던데요....ㅠ
그래서 전 포기...ㅠ
플렉스 강한편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