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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간이 말하는 평범한 삶과는 완전 반대네요..


집욕심 전혀 없어서 작은 집 월세내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고..

취미는 더럽게 많아서 돈을 모은다는 생각도 못 하고 있고요..

덕분에 장가가는건 일찌감찌 포기하고.. ㄷㄷㄷ

차를 또 좋아해서 리스비가 수입의 1/3, 1/4 정도 되고요.. ㄷㄷㄷ

벌면 카드값 갚고 벌면 할부값고 매꿔가는 인생이라..-_-;



글 쓰고 보니 밑에 분 말대로 막사는 인생 맞는 듯;;


그래도 연애도 하면서 잼나게 인생 즐기고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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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이뭐지?

2015.10.13 15:29:36
*.104.135.60

모든 인생은 자신이 노멀입니다. ㅋㅋㅋㅋ


어른들 말씀 틀린거 없죠.....


단 자신들도 대부분 못지킨 부분이 많죠......


GrizzLy

2015.10.13 15:38:40
*.36.158.62

그냥 튀지 않으니까요....
근데 그렇단 말은 그냥 계속 평범하게 밖에 못살죠
말그대로 special one이 될 수 없죠
몰론 평범한 삶으로 꿈꾸고 그런 삶의 장점도 있쥬
모든건 본인의 선택 이쥬.......

Bananaswag

2015.10.13 16:17:59
*.13.159.2

남들이 뭐라 해도 자신의 삶은 자신에게 스페셜 한 법이죠~

Tyson.M

2015.10.13 16:23:44
*.4.149.66

뭐 핵직구 말대로 이끼처럼 사는 것도 사는 방법이죠.

노말하게. 

티안나게.

사람들 신경쓰면서 말입니다.


근데 누가 정한겁니까?


취미하면서 적당히 하면 100점.

넌 취미가 크니 50점.

넌 빚내서 취미하니 0점.


각자의 생활이 있고 추구하는 기준이 다른데.


뭔 학원숙제 덜한 초딩처럼 생각없이 말입니다.


지제 숙제하러가야징~☆

mr.kim_

2015.10.13 16:27:05
*.195.241.78

그냥 어느날 문득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김광석 님의 노래를 듣다가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이 가사에 머리를 얻어맞아

좀 미래지향적으로 살아보자란 다짐을 하게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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