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준비하면서 그냥 데크하나만 바꾸고 그냥 타자고 맘먹었는데
데크에 바인딩에 이것 저것 다 사게 되네요ㅜㅜ
좋으면서도 마음 한편으로 죄를 지은 듯한 기분 ㅠㅠ
그런데 또 상판보호시트지 라는 걸 보게 되었습니다.
이거 붙이면 상판이 이쁜 내 데크 보호가 되려나 싶은데
혹시 붙이신 분들 있으신가요?
붙이신분들은 추천할 만 한가요?
댓글보고 생각났는데
바인딩에 쓸려서 점점 떨어진다거나
슬롭에서 눈에 쓸리거나 다른 데크와 부딪혀서 모서리 부분이 찍히게 되면 시트지가 뜨지 않나요?
인서트홀쪽만 붙혔습니다...
바인딩에서 기스가 엄청 나기때문에....
그리고 안쓰는 홀들은 보호테이프로 막아버리니 눈도 안들어가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