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을 무서워하지만...
바인딩도 사주고 보드 좋아하는 저를 이해하고...
평일이나 일요일에는 혼자 가는것도 허락해주고...
되려 같이 가주지 못하는게 미안하다던 그녀가
올해는 같이가서 한번 배워본다고 했었습니다.
나중을위해서도 여친이 보드를 좋아하는게 좋을것같지만...
제실력이 미천한데다가...
강습해주다가 많이들 싸운다는소리에 걱정도했지만...
그런그녀가....
보드는 크게다친다고 스키 배운답니다 ~ 올레~!!ㅋㅋ
직장에 남편이 스키장 관계자인 분이 있다고
직원가족 강습 할인?? 뭐 그런게 있다는데...
그때 스키로 배운답니다~!!
강습비도 아끼고 제 시간도 아끼고~
재미를 느낀다면 앞으로의 시즌권도 보장되고~!!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