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스를 어디로 할지 고민이 되어서 혹시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보딩은 올해가 3년차이기는 한데 작년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해서 2년차라고 하는게 맞을 거 같네요 ㅋㅋ
그 동안은 뚜렷한 베이스 없이 뚜벅이 생활을 ㅋㅋㅋ
13-14 시즌은 비발디를 많이 다녔고 ㅋㅋ
14-15 시즌은 휘팍을 많이 다닌 듯 합니다. ㅋㅋ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번에 제가 수도권에서 거주하다가
대전으로 이사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러다 보니 베이스를 어디로 할지가 고민이네요 ㅋㅋ
자차가 있기는 하지만 지난 시즌 휘팍을 자차로 다녔더니 엄청난 압박이 와서
이번 시즌은 될 수 있으면 셔틀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막 이리 저리 찾아 보니 셔틀을 이용할 경우에는 시즌권 구입한다는 기준으로
휘팍이 제일 낫기는 한데 거리가 200백키로 허걱~~
근데 무주는 대략 80여키로..
다만 휘팍을 제외하고는 셔틀비용을 부담해야 하고..
역시 휘팍이 가장 나은 것일까요?
휘팍인 거 같기는 한데 자꾸 고민이 마구마구 드네요 ㅋㅋㅋ
야간을 탄다는 가정하에 지산 23시 정설이 올해도 있다면
그냥 자차로 무리한다고 생각하고 100키로 자차로 다닐까도 고민중이기는 하지만 ㅋㅋ
2주에 한 번씩 그냥 주말에 하루 정도 휘팍 등에 가서 빡시게 타고 올까도 생각중이고..
베이스 정하는게 이렇게도 어려운 건줄 몰랐네요 ㅠ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차로 왔다갔다 하시면 자칫 괴로움이 될수도요.. 즐보딩하려면 편의성도 무시못하지 않나 싶습니당 ^^
멀긴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셔틀로 이동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