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시즌 가량 잘 신다가 사망하신 부츠를 떠내보내고
지난주에 장터 끝내고 학동 간김에 새로운 아이를 입양해왔답니다.^^
원래 신상은 잘 안사는데 이월중에 적당한 녀석을 찾을 수는 없고 해서 어쩔수없이 할인도 안되는 신상을 질러야 하는 상황
결국...이렇게....
네...여친님이 사주셨어요 :) 데헷~
감사의 표시로 저는 여친님께 벌튼표 카빙양말을 선물해드렸다는 ㅋㅋ
P.S. 작년말쯤 지나가듯 데크 바꾸고 싶다 했던 여친님의 말을 들었던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것은 기분탓이겠죠...^^;;
여친님께서 이번에 해머헤드로 갈아 타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