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에 들어오면서 보호대를 새로 사야했죠.
일단 별 생각없이 exit보호대를 쓰게 되었는데, 충격흡수가 생각보다 좋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런저런 보호대를 알아보다가,
한번 만들어보기로 했답니다.
재료 : 이마트에서 산 어린이놀이방매트 (10장들이 5000원정도:1장 사용), 칼, 가위, 양면테이프
다음 사진과 같이 만들었고,
막상 집에서 집었을땐, 뭔가 어색하고 불편하다는 생각이었는데,
몇번의 보딩을 해본결과 보딩시에는 별다른 불편을 못느꼈답니다.
또한 충격흡수엔 아주 좋더군요.
꼭 방석을 엉덩이에 붙인듯한 기분이란건....^^;;
허접스런 제 팁입니다.
저는..수건 두장..네번 접어서 쑤셔 넣고 타거든요..
그거보담..훨..낫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