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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꿈에서 탈려고 하면, 데크가 사라지고, 꿈에서 깨고, 줄서다 깨고 계속 실패를 하다가...
드디어 간밤에 쉰나게 타긴 했는데요...
타다가... 엄청난 고통에 잠을 깼습니다. 네... 종아리에 쥐가 났어요. 새벽에 나홀로 고통속에서 지옥을 맛보았습니다. ㅠ ㅠ
꿈에서 탈때도 준비운동 하고 타야 할듯요. ㅠ ㅠ
2015.10.14 10:20:37 *.30.108.1
수맥이 흘러서..
방에 누가 더 살아요..
12시에 불을끄고 촛불을 켠다음 거울을 보면
누가 같이 사는지 보이실겁니다....
이쁜사랑 하세욤~~~
2015.10.14 10:25:18 *.180.41.191
아.......ㅋㅋㅋㅋㅋㅋㅋ, 갠시리 설레이는 데요? ㅎㅎㅎㅎㅎㅎㅎ
2015.10.14 10:27:45 *.30.108.1
와...역시......
강성이십니다
남자네~~~!!
2015.10.14 10:27:55 *.206.87.217
2015.10.14 10:30:29 *.180.41.191
ㅎㅎㅎㅎㅎ 오늘 가는길에... 산뜻한 바디워시로 바꿔봐야 겠군요.
2015.10.14 10:49:33 *.147.106.218
아... 자다가 다리에 쥐나는 고통...
다리가 뽑혀 나가는 기분...ㅠㅠ
2015.10.14 10:57:59 *.180.41.191
아... 구러게요. 종아리 근육이 딴딴해지면서... ㅠ ㅠ 악몽이죠. ㅠ ㅠ
2015.10.14 11:04:11 *.141.124.247
많이 겪어봐서 이젠 .. 그냥 잡니다 ...
정말 짜증나는건 가위눌린상태에서 아 답답해 하는상황에서 쥐가 나요 ....
고통을 즐기는 변태가 ...
2015.10.14 11:15:42 *.180.41.191
와... ㅎㅎㅎㅎㅎ 멋지십니다.
2015.10.14 11:12:40 *.138.120.60
대기줄만 기다리다가 꿈에서 깨면.. ;; ㅋ
2015.10.14 11:16:30 *.180.41.191
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런사례가 많습니다.
2015.10.14 11:34:15 *.120.220.190
저는 어제 배란다 살짝 열고 춥게 잤더니만 슬픈 꿈을 꾸고야 말았어요
꿈에 출근하려고 차 시동키는데 앞집 아저씨 화려한 살로몬 스키복 입고 살로몬 헬멧 고글까지 쓰고
어깨에 살로몬 스키 들쳐매고 SUV 트렁크에 부츠랑 스키랑 이것저것 싣더라구요 (저는 보더라서 스키는 안부러움)
난 창문 내리고 목 꺾어져라 쳐다보면서 '아... 나도....'
막 아련하게 이러다가 깼네유 ㅠㅠ 그리고 진짜 출근 하려니까 막 우울해짐 ㅋ
2015.10.14 12:39:48 *.180.41.191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게 디테일 하신데요???
2015.10.14 11:41:36 *.104.135.60
전 분명 스키장으로 출발을했는데 도착을 안해요.....도착을......ㅜㅜ
2015.10.14 12:40:28 *.180.41.191
ㅎㅎㅎ 저역시 같은 차를 탄 경험이 있네요. 도착을 않하죠... 다오면... 잠에서 깼...ㅠ ㅠ
2015.10.14 12:22:50 *.123.165.143
저는 뒷산 풀밭에서 타다가 데크 파이는 꿈만 자꾸 꾸네요......
2015.10.14 12:41:01 *.180.41.191
ㅎㅎ 신선한 꿈의 소재입니다. 참조요. ㅎㅎ
2015.10.14 13:26:11 *.218.57.102
ㅋㅋ조금 아프더라도 빨리 타고싶네요!!ㅋㅋ
2015.10.14 14:22:31 *.180.41.191
ㅎㅎㅎ 많이 아파요. 장난 아님요.
수맥이 흘러서..
방에 누가 더 살아요..
12시에 불을끄고 촛불을 켠다음 거울을 보면
누가 같이 사는지 보이실겁니다....
이쁜사랑 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