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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게시판에서 아이피 차단된 닉네임 스팬서가
일주일 후에 달라진 아이피로 들어와 게시판에 글을 쓰면서
올린 글 내용 중 일부입니다
" IP 차단 당해서 글쓰기가 안되었는데 댓글이 써지네요.
차단이 풀린건지 제 IP가 바뀐건지 관심없지만 둘 중에 하나겠군요."
아이피 차단 된 자신의 행동에 대한 사과는 전혀 없고 시종일관 게시판 이용 안내를 무시하는 태도입니다.
아이피가 차단되었는데도, 다른 방법으로 글쓰기를 하면 차단 기간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
계속 스팬서의 글이 눈에 보이네요. 오래되거나 친분이 있는 회원이어서 특혜를 주는 것인지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요즘 글의 내용은 아이스크림 가게 오픈 과정을 생중계하는 것도 아니고 .....
부분 발췌해서 보여 드리면,
먹는쪽 종목은 물론 이태리가 원조이며 현재도 다른나라 장인들은 따라오기 힘든 기술을 가진 종목입니다.
수업분위기는 "자 여러분 오늘은 이걸 만들어 볼께요 " 가 아니라
" (맛과 품질은 기본이므로 생략한다.) 한 시간안으로 각 4종류를 생산하는데 총합 10 키로를 만든다. 실시! "
이런 분위기 입니다.
등으로 자신이 제대로 교육받은 아이스크림 제조자임을 알리는데 열심입니다.
이건 애교라 치죠.
그 다음 글에는
내년 3월에는 로마에 갑니다. 이쪽바닥의 최고수에게 아침 7시부터 1대1 교육을 받응 행운을 저돌적으로
밀고 들어가서 얻어냈습니다.
라고 홍보하구요,
그 다음 글에는
저는 개인적으로 오타렉의 밀크 베이스 젤라또와 네베 디 라떼 의 워터베이스 소르벳에 감명을 먹었죠.
base 50와 농축 인공향 페이스트를 안 쓴 최고의 젤라또와 소르베또 였지요.
한국에도 천연이라 말하고 거짓을 파는 가게들만 판치기에 진짜가 나타나길 기다리고 기다리다....
이런 식으로 한국의 생산자나 소비자를 모두 폄하하고
그 다음 글에는
상업용 이태리 STAFF 젤라또 기계를 들여놨습니다.
바닐라를 시험삼아 만들었는데 잘 나옵니다. :)
이런 식으로
너무 자주 올라오네요.
가게 시작 전부터 아예 대놓고 홍보를 하는 것 같아서 보기 불편합니다.
게시판 이용 안내에 엄연히 운영진의 사전 동의나 허락없이 상업적인 내용을 홍보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백번을 양보해 가게가 없으니 홍보까진 아니다 하더라도,
사전 홍보임은 분명하구요,
자게에다 (노원구) 젤라또를 반찬으로 물물교환 원해요 라고 쓴 제목을 보면
공짜로 준다고 하지 않는 이상, 엄연히 상업적인 글입니다.
그리고 반찬이 얼마나 비싼데 아이스크림과 무게로 교환한다는 발상 자체가 매우 발칙합니다.
아이피 차단에도 아랑곳 없이 활보하는 스팬서 이용자에 대한 제제는 왜 전혀 하고 있지 않으신건지요.........
아이피 차단해도 다른 쪽으로 들어오면 다시 차단해야 하지 않나요? 이런 식으로 놔 둔다면 제제 효과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요약합니다.
아이피 차단 당한 이용자, 스팬서가 그 후 일주일만에 활발히 활동을 해도 그냥 내버려두시는 것 같은데요,
차단 당한 후, 최소한의 반성도 하지 않고 오히려 그런 차단 조치를 비웃으면서 활보하는데
보기 불편합니다 . 다른 이용자와의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대단한 건 아니지만 자기가 오픈 하려는 가게를 사전 홍보 내지는 자신만이 제대로된 아이스크림
제조자임을 내세우는 글을 반복해서 올리고 최근에는 아예 물물교환 글까지 올리는데도 아무 제제가 없네요.
검토해보시고 적절한 조치 부탁드립니다.
대략 2008년쯤 모씨가 두번이나 타로 봐달라고 부탁하기에 약속 잡았더니
정작 모임엔 안나오고 전화해도 안 받았던 해프닝이 있었는데
한 2년후쯤 어느 비로거가 특정 누구를 새벽까지 여자들과 헝글 채팅하면서 꼬신다고 은근히 비난했는데
그게 내가 한거라고 도둑이 제발저리고 망상에 사로잡혀서 확정해놓고
나를 아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애쓰던 사람이 있었고 지금도 망상에 여전히 사로잡혔나 봅니다.
프리 스키 타면서 사진 찍고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와 신뢰가 컸었고 지금도 큰지 작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보다 10살 정도 어린사람인데 함부로 제 욕을 하고 다니는 이중인격자 입니다.
이런 이유로 스노보드와 관련없는 젤라또 이야기는 앞으로 못 할것 같아요.
그 사람은 멘탈이 약한지 우울증이 심해서 저 같은 정상멘탈은 이해하기 힘든 사고구조를 가졌으리라 생각하기에
말을 섞으면 지구가 멸망할때까지 자기가 이겨야 안심이 되는 멘탈인거죠. 그러므로 똥은 더러워서 피해야하죠.
그러니..... 결국 스스로 밝혔듯이
젤라또에 관심있어 하는 여성들과 함께 하는 방식이네요 ㅋ ㅋ
그놈으 여성 타령...
반찬 들고 온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안 나타났다는 둥,
개도 안 먹을 반찬 들고 와서 젤라또랑 바꿔 가려고 했다는 둥 ...
그 후유증 하소연 얘기가 곧 등장하리란 건 안 봐도 비디오입니다.
예전에는 타로 봐준다고 기다렸는데, 안 나타났다고 자게에다 험담을 하고
참 다방면으로 노력을 하시는데 어찌 꼬이는 여자들이 그리 없으신지...
대한민국 여자들이 그래도 보는 눈이 있나보네요
어떻게든 해보려는 건 알겠지만.... 엥간히좀 하셔야지 그만하면 포기할 때도 되신 나이신데 ㅋ
상상력이 지나치면 고생혀..
여성들이 젤라또를 좋아하니 여성들 위주로 영업한다는 글이여.
그러므로 헝글엔 개업했다는 근황을 내 자신이 알릴 생각도 없고.
그냥 약속 어기고 잠수 탄 인간이 나중에 내욕 하더라는 이야기는 몇 사람에게 했어도 구체적으로
타로 부탁하고 잠수 탄이야기 아무에게도 이야기 안했는데 살짝 그물을 치니 스스로 자인을 하다니.
없는 이야기들로 나를 인간쓰레기로 각인 시키는거 효과 있다는것은 인정하지만 남들의 색안경은 개의치 않는데 어쩌나.
피해입은 나는 이미 다 잊었는데 그렇게 약한 멘탈로 세상 살기 힘들듯 .
스팬서님께 아무감정 없고,
거의 10여년전에 술자리에서 한번 뵙고,
제가 술이 취해 목소리가 좀 컸었기에, 스펜서님께서 다음날 따로 쪽지로, 말씀해 주신.. ㅠㅠ
뭐 그 기억이 전부인데,
젤라또 얘기는 사실 좀 그랬습니다
여기가 젤라또 까페도 아니고 (전 젤라또가 뭔지도 몰라욧! ㅎ)
한국에 그것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 많고,
한국에서 파는 것만 먹어 보고 맛있다고 인스타나, 페북,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사람이 많은데,
스펜서님께서 이태리? 가셔서 드셔보니
한국에서 파는건 다 짝퉁이다!. 하는 것은 좀..
(물론 한국의 장사치를 폄하한 것이겠지만, 외국 것을 먹어보지 못한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국에서 먹은 젤라또맛이 킹왕짱이면 그만인 것이죱. )
비슷한 예를 들면, 헝글 자게만 봐도 빅맥, 와퍼 좋아하는 분들 많은데,
'야! 내가 미국에서 햄버거 먹어봤는데, 니들 인앤아웃이라는 버거 알아?
그게 진리지 한국 맥이나 버거킹은 다 별로야!.
한국에서 맥, 버거킹하는 놈들 아주 다 사기꾼이고 그거 먹고 맛있다고 빨아재끼는 애들 참 어이없어.'
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 것이 사실 거의 없다능..ㅠ
아무튼
비로거의 저격은 글은 ㅄ같은 것은 사실이지만,
젤라또 상인과 맛있다고 하는 사람 폄하
젤라또 기계를 샀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고,
젤라또 장사를 하려하신다는 것 또한 누구나 알 수 있으니,
자게를 상업용으로 이용하려한다는 오해도 충분히 받을만 합니다.
몇년간 고생하네요. 정신력 소모가 크겠습니다.
1. IP 차단. : 월팍 여성할인에 대해서 맨처음 할인의 의도를 여성들이 파악해보는 객관성과 냉정함을 갖았으면 해서
쓴 글 이었습니다. 시인 로렌스의 자기연민을 인용했죠. 숲속의 작은새도 동사해서 떨어져 죽더라도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다.
즉 동정을 받길(도움을 받길) 원하는 순간 스스로 도움없이는 제대로 험한 인생을 헤쳐나가지 못 할수도 있다는 의미 입니다.
게시판 관리하는 분이 오후내내 그냥 뒀다가 무슨생각이었는지 밤 10시경 제 글을 보면서 저런 글이
추천이 8이냐 라는 글을 잠시 게시 했다가 지우고 제 글도 잠가버리고 제 IP는 차단 당했습니다.
2. 가게 생중계. 제 근황을 한달에 한번 알렸습니다. 8월말에 한번, 9월말에 한번 . 오늘 한번.
하루에 글 2-3개 이상씩 쓰는 정도가 되야 생중계 아닐까요?
더군다나 저는 잊고 살았던 왁싱입문하고 싶다는 보키님과의 올해 봄에 했던 왁싱약속을 지킬려고 겸사로 쓴 글 입니다.
꽃보더에게만 약속 잘지키고 만만한 사람 약속은 당일 씹고 전화도 안받던 모 씨 처럼 살고 싶진 않아서요.
먼저 부탁해서 한번 거절 했는데 재차 부탁해서 약속하니 그날 여자들과의 급만남때문에 약속 깨고 전화도 안받다가
그 내용을 내가 누설했을까봐 날 몇년간 미친놈이라고 뒷담화했던 사람도 화가 나는게 아니라 불쌍하더라고요.
3. 젤라또 공짜?
과일값이 나물값보다 훨씬 비쌉니다. 인생 살면서 저 욕하고 뒤통수 쳤던 사람들 대다수가
저에게 공짜로 도움 받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후 공짜보다는 얼마라도 받자 로 생각을 바꿨고
꾸준히 지키고 있습니다.
4. 홍보
여긴 남자들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스노보드 싸이트 예요. 젤라또 사먹을돈 모아서 술 사먹겠다고 합니다.
이미 홍보방식은 정했고 스노보더가 아니라 젤라또에 관심있어 하는 여성들과 함께 하는 방식 입니다.
헝글에 가끔 근황은 올릴것이고 거기에 젤라또가 내용으로 들어갈지 여부는 제가 판단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계속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