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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휘팍이 베이스였고.. 평생 휘팍만 다닐테다! 라고 굳건히 다짐을 했었습니다.
헝글에 들어올때마다 휘팍분들이 많아서 무언가 모를 동질감 같은것도 느끼게 됐었구요..
근대 올해 1회차에서 마지막날에 구매를 하려는데.. 이게 6시까지도 아니고 12시까지더군요 ㅠㅠ
2회차에서 압도적으로 올라버린 가격때문에.. 무언가 엄청 손해보는 기분이였습니다 ㅠㅠ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이 연봉 1억 받는 세상에서 8천만원 연봉 받는 것보다..
모든 사람들이 연봉 2천만원 받는 세상에서 2천100만원 받는걸 좋아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그런 기분 이였을까요? 남들보다 비싸게 사느니 에잇.. 용평으로 베이스를 옮겨 버렸습니다.
근대 헝글에 들어오면 용평 다니시는 분들이 얼마 없는것 같아서 뭔가 소외된 기분입니다.
으헝헝 잘한게 맞는지 고민되는군요 ㅠㅠ 휘팍 갔으면... 뭐 하나 더 살 수 있었는데........
베이스 용평 1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