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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무개념을 보았는데....고속버스 맨뒷자리 탔는데 옆창가 쪽 여자 둘이 탑니다.
가방을 휙 바닥에 던집니다....제 옆 빈자리까지 침범.....바로 앞자리 창가에 남자 1명이 앉아있습니다.
여자두명중 안쪽에 앉은 여자는 앞에 사람없으니 상관없다고 생각했는지....의자머리쪽에 두다리를 쭉 뻗어 올립니다
(치마도 입었는데..) 그리고 자기들끼리 가볍게 욕도하면서 낄낄거립니다....
남자가 오른쪽으로 고개 돌리기만 하면 족이 보이는데 말이죠...
그러다가 그러고 잡니다.....어떻게 보면 저랑은 상관없는데...너무 싫더라구요
요즘은.....부끄러움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