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차 관광보더입니다
슬라이딩턴이랑 카빙 어설프게 깔짝거리고 있고요
이번 시즌부터 좀 제대로 타보려고 장비를 구입하려 합니다
원래 부츠만 사고 데크는 막데크셋 사서 굴릴랬더니 데크 길이에 비해 발이
너무 작아서 마땅한 셋이 없더라고요ㅠㅠ(데크 153에 바인딩 s)
그래서 데크랑 바인딩을 따로 사기로하고 바인딩은 적당한 가격 매물로 구했습니다ㅠㅠ
문제는 데크인데요 데크만 따로 매물 저렴한걸 살랬더니 가격이 너무 애매해지더라고요
10만원 근처 제품은 바인딩+데크셋으로 사려고 했을때에 비하면 급이 너무 떨어지는거같고
그래서 좀 괜찮은거 사려하면 20만원 훌쩍 뛰어버리고ㅠㅠ 고민입니다
첫장비에 너무 많이 투자하고싶지도 않고 이미 투자한것도 많아서요ㅠㅠ
그렇다고 이미 부츠 바인딩에 투자한 돈이 있는데 가성비 떨어지는 10만원대 매물 사기도 애매하고ㅠㅠ 아예 투자하는거 나중에 중고로 팔 생각하고 20대 투자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첫장비니까 대충 가성비떨어져도 10만원대 살까요ㅠㅠ
중고로 10만원대 사서 장비 한계 느껴지실때까지 타다가
10만원에 도로 파시면 될것같습니다.
부츠+바인딩은 20만원대나 10만원대나 큰 차이 없어요 중고로 최소 30은 생각해야 하는데 그정도 투자하기는 어려우신것같으니
최대한 싼것
5만원짜리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