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가 좋은 바인딩입니다:) 입문으로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구요 ~

스위치백은 대체로 평이 비슷하더군요.

1. 엄청 잘잡아준다.

2. 무겁다.

구조가 대체로 단순합니다. 직접 커스텀이 가능해서 그렇죠.

단순하다보니 잔고장이 날 부분이 적어지게 될테고....

다만 투박하고 무겁기는 합니다.  그림은 이쁘죠.  ㅎㅎㅎ

파츠를 색상별로 커스텀이 가능하다는것, 하이백이 없는 노백 버전이 가능하다는것

이 두가지에 꽂혀서 지름신 영접하고 며칠간 알아보다보니 몇몇 사용기에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는 다들

"잘 잡아준다" 라는것 뿐,

구입하고 두시즌 사용해본 결과,

파츠별 커스텀 = 국내에는 재고문제로 불가, 또는 해당파츠만 따로 구입시 가격이 싸지는 않더군요

노백 버전 = 이건 좀 매리트 있어요 ㅎ 아예 다른 바인딩 쓰는 느낌을 받을수 있어요

잘잡아준다 = 바인딩이 당연히 잘 잡아줘야죠 -ㅅ-;;

다른 바인딩만큼 잘잡아주는 것뿐 특별한 느낌은 없었어요

내구성 = 토우스트랩의 우레탄부분이 추운날씨에 충격을 받으면 갈라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다행히 A/S 잘 받아서 교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흰부츠신으면 이염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