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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셨던 분들에게 플렉스 유지 내구성에 대해서 후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하드함이 꾸준히 오래가는건 어느부츠일까요?
겨빨파는 잘다녀오셨습니까 ^^ ㅎㅎㅎ 비셔스는 실물도 본적이 없고요. 탈론과 인사노는 실제 라이딩으론 못느껴봤고 착용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탈론은 1415제품으로 착용해본지 반년이 훌쩍 지나서 그 느낌이 좀 가물가물하구요. 완죤깁스는 아니여도 프라임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급이라는건 대충 기억에 남아있고(대신 발과 뒷꿈치의 홀딩력은 약간 미흡한듯?) 인사노는 아는 동생이 사들고와서 자랑해대길레 방금 한시간가까이 착용해보고 완죤 반해버렸습니다. 온리 끈부츠만 외치던 외골수였는데 요즘나온 더블 보아 진짜 좋아졌네요 ^^ 다음주부터는 일때문에 윗지방에서 먹고 살다시피해야되서 저녁에 학동에 들려서 모두 착용해볼려고 합니다. 그래서 하드한 특성이나 잡아주는 부위는 신어보고 느껴보면 되는문제인데 가장 궁금한건 역시 이놈의 하드한 플렉스가 얼마나 버텨줄것이냐... 그게 제일 궁금하고 문제인 부분이죠 ^^
이건 직접 한시즌 이상 쓰고 조져보신 실제 유저분들의 조언이 절대적인 부분이라서 ㅎㅎㅎ
같은데 괜찮으시겠어요?
셋다 써보진 않아서 플렉스 유지성은
도움못드리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