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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 타게 된건...
눈에도 안들어오던 그녀가 보드를 탄다고 내게 말한건...
헝글에 접속하게 된건....
운명이라는 것이 있는걸까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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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2부에 참석하려 했는데
급작스럽게 들이닥친 처가댁 친지분들덕에
못간건 저런 운명이 작용해서 일까....
아쉬운 위안을...
다행스러운거
-탁탁탁탁이 가지않아서 겨빨와의 컬리티는 그대로 상향스러웠다
-일요일 본가 텃밭 고구마캐기는 그래도 그리 숙취에 힘들지 않았다
안다행스러운거
-보고싶은 사람들을 못봐서 아쉬웠다
물론 그사람들은 탁탁탁탁을 보면 기분이 별로 좋지 않겠지만
옆집에 누가사는지도 모르는 세상 나만 반갑고 즐거우면 되는데..
못간게 가지말라는 운명이였나 보다..
하이원 은사님이 잘 돌아가셨다는거 보며 애써 자위....아니 이말은 제가 쓰니 이상하군요
애써 달래는 중입니다....
4월에는 꼭 가야지...ㅠㅠ
탁님.. 2부에 오신다고 해서 기다리신분이.. 한가득인데........
배신이에요!!!!